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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효(孝)및 우리의 생활예절

생활예절(生活禮節)에 대하여[7]

by joolychoi 2006. 9. 12.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생활예절(生活禮節)에 대하여[7]

 

8.이웃간의 공동 생활에서의 예절 및 호칭

 

  ⑴ 이웃 간의 예절

   ① 항상 내가 살고 있는 고장과 이웃을 사랑하고 아뀐다.

   ② 이웃간에는 서로 알고 지내는 것은 물론 가까운 이웃의 이름과 

     가족 관계등을 알아둔다.

   ③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주변은 항상 깨끗이 청소하고 아름답게 

               꾸며 모든 사람이 보고 즐길수 있도록 한다.

   ④ 이웃의 경조사(慶弔事)에는 일을 도와주거나 부조(扶助)를 하는등 

     정성을 표시한다.

   ⑤ 이웃이 공동으로 어떠한 일를 추진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⑥ 우리 집의 일로 이웃에 불편을 끼칠 우려가 있을 때는 반드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양해를 구한다.

   ⑦ 이웃이 혹시 잘못한다는 일이 있으면  찾아 가 대화로서 해결

     하려는 자세를 찾는다.

   ⑧ 공공의 물건은 고마운 마음으로 애용하고,내물건 아끼듯 아껴야 

     하며,물건이 파손된 경우 누구의 책임인가 묻기 전에 힘을 합쳐 

     복구하려 애쓴다.

   ⑨ 화재나 수해등의 우려가 있는지 항상 주변을 살피며,재난을 

     당했을 경우 서로 도와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수 있도록 한다

   ⑩ 이웃 간에는 항상 말씨와 얼굴빛을 공손하게 하여 대한다.

   ⑪ TV,전축 악기등으로 크게 소리를 내어 이웃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⑫ 여름에는 이웃간 환히 들려다 보이기 쉬우므로 문앞에 발을 

               친다드니 하여 시선을 차단하며,무심코라도 남의 집을 들여다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한다.특히 의복에 신경을 써서 남에게 

              협오감을 줄 만큼 노출이 심한 옷이나 집안에서만 입을수 있는 

              옷등을 입은 모습이 남의 눈에 뜨이지 않게 한다.

   ⑬ 자기집 앞에 자동차나 기타 자기집 물건을 내놓아 길을 독점

               하거나 남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⑭ 냄새가 심한 물건이나 음식 찌거기,위험한 물건이나 약품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재빨리 치워 혹시라도 이웃에게 불쾌감

              이나 피해가 없도록 한다

   ⑮ 살고 있는 마을에 시정할 일이 생기면 즉시 공공기관에 연락

               하거나 마을 공동회의에서 의결하여 시정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한다.

   ⑯ 이웃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고 참견 한다거나 쓸데없는 소문을 

     만들어 퍼뜨리지 않는다.사실일지라도 이웃에게 흉이 되는 일은 

     떠들고 다니지 않는다.

 

  ⑵ 이웃간의 호칭

   ① 어른신.어르신네:부모의 친구,친구의 부모,또는 부모같이 

               나이가 많은 남녀 어른.(자기보다16세이상 년장자)

   ② 선생님:자기가 존경하는 웃어른이나 직업이 선생님인 남녀어른

   ③ 형님.형:자기와 6년내지10년 사이에 드는 연상=연하자 

               와의 상호 칭호

   ④ 선배님.선배:학교 선배나 같은 일을 하는 연장자

   ⑤ 이름.자네:상하 10년 이내의 연령차로서 친숙한 사이

   ⑥ ㅇㅇ님:상대가 위치한 직책명에 “님”을 붙인다.

   ⑦ ㅇㅇ어버님.ㅇㅇ누님:친구나 잘아는 사람과의 관계로 부르기도 

               한다

   ⑧ 너.이름.얘:미성년자나 아이들 또는 어린 사람들이 친구끼리 

               말할때

   ⑨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한 칭호

     ⒜ 노인어른.노인장:60세 이상의 남녀 노인

     ⒝ 어르신.어른신네:자기의 부모같이 나이가 많은 남녀의 어른

     ⒞ 선생님:자기가 존경할 만큼 점잖거나 나이가 많은 남녀

     ⒟ 형씨:자기의 동년배인 남자끼리

     ⒠ 댁:형씨라 부를 동성간이나 이성간

     ⒡ 학생:학생 신분인 남녀

 

 9.문병 갔을 때의 예절

  ① 문병을 갈 때 옷은 화려하지 않게 단정한 차림으로 입는다.

  ② 병원에 가서는 그곳의 규칙을 잘지키며 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른다.

  ③ 면회는 반드시 병원에서 정하는 시간에 맞추어 하도록 한다.

  ④ 문병시는 선물은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될만한 신선한 과일아나 

    음료등이 적합하다.

  ⑤ 면회시에는 의사나 간호사의 의료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⑥ 환자와의 대화는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수있는 내용을 

            화제로 삼는다

  ⑦ 문병시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절하며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을

            수록 문병 시간을 짧게 한다.

  ⑧ 문병시는 환자의 보호자에게도 용기를 줄수있는 인사말을 잊지않도록 

            한다

  ⑨ 병실에서의 대화는 다른 환자에게 지장을 주지않도록 최대한 조용히

            한다.

  ⑩ 병원이나 병실내에서 걸을 때는 발 뒤꿈치를 약간 든 상태에서 사뿐

            사뿐 걸어 소리나 먼지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10.문상(問喪) 할 때의 예절

  ① 옷차림이 화려하거나 색상이 요란한 옷을 피하고 단정하게 입는다.

  ② 먼저 호상소(護喪所)로 가서 자신의 신분을 알리고 분향소로 안내

            를 받는다.

  ③ 영정 앞으로 나가서 향을 피우고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여자의 

            경우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포개어 잡은 뒤 잠시 서서 죽은이를 

            추모하며 슬픔을 나타낸다.

  ④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나서 영정을 향하여 두 번 절하며 이때도 손은 

    앞의 요령에 따라 포개어 잡는다

  ⑤ 약간 뒤로 물러나서 상제가 있는 쪽을 향해 선 뒤,상제에게 한번 

    절 한다.

  ⑥ 절을 마친 뒤 끓어 앉아 “얼마나 슬프십니까?”등 상황에 적합한 

    인사말을 한다

  ⑦ 조문할 다른 손님이 기다리고 있으면 공손한 자세로 물러 난다

  ⑧ 다시 호상소로 가서 준비된 부조금 등을 내 놓는 다

  ⑨ 대접한 다과가 있으면 간단히 들고 일어 선다

  ⑩ 부모님과 함께 문상을 할 경우에는 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조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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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음에  [8]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