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절(生活禮節)에 대하여[7]
8.이웃간의 공동 생활에서의 예절 및 호칭
⑴ 이웃 간의 예절
① 항상 내가 살고 있는 고장과 이웃을 사랑하고 아뀐다.
② 이웃간에는 서로 알고 지내는 것은 물론 가까운 이웃의 이름과
가족 관계등을 알아둔다.
③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주변은 항상 깨끗이 청소하고 아름답게
꾸며 모든 사람이 보고 즐길수 있도록 한다.
④ 이웃의 경조사(慶弔事)에는 일을 도와주거나 부조(扶助)를 하는등
정성을 표시한다.
⑤ 이웃이 공동으로 어떠한 일를 추진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⑥ 우리 집의 일로 이웃에 불편을 끼칠 우려가 있을 때는 반드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양해를 구한다.
⑦ 이웃이 혹시 잘못한다는 일이 있으면 찾아 가 대화로서 해결
하려는 자세를 찾는다.
⑧ 공공의 물건은 고마운 마음으로 애용하고,내물건 아끼듯 아껴야
하며,물건이 파손된 경우 누구의 책임인가 묻기 전에 힘을 합쳐
복구하려 애쓴다.
⑨ 화재나 수해등의 우려가 있는지 항상 주변을 살피며,재난을
당했을 경우 서로 도와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수 있도록 한다
⑩ 이웃 간에는 항상 말씨와 얼굴빛을 공손하게 하여 대한다.
⑪ TV,전축 악기등으로 크게 소리를 내어 이웃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⑫ 여름에는 이웃간 환히 들려다 보이기 쉬우므로 문앞에 발을
친다드니 하여 시선을 차단하며,무심코라도 남의 집을 들여다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한다.특히 의복에 신경을 써서 남에게
협오감을 줄 만큼 노출이 심한 옷이나 집안에서만 입을수 있는
옷등을 입은 모습이 남의 눈에 뜨이지 않게 한다.
⑬ 자기집 앞에 자동차나 기타 자기집 물건을 내놓아 길을 독점
하거나 남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⑭ 냄새가 심한 물건이나 음식 찌거기,위험한 물건이나 약품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재빨리 치워 혹시라도 이웃에게 불쾌감
이나 피해가 없도록 한다
⑮ 살고 있는 마을에 시정할 일이 생기면 즉시 공공기관에 연락
하거나 마을 공동회의에서 의결하여 시정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한다.
⑯ 이웃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고 참견 한다거나 쓸데없는 소문을
만들어 퍼뜨리지 않는다.사실일지라도 이웃에게 흉이 되는 일은
떠들고 다니지 않는다.
⑵ 이웃간의 호칭
① 어른신.어르신네:부모의 친구,친구의 부모,또는 부모같이
나이가 많은 남녀 어른.(자기보다16세이상 년장자)
② 선생님:자기가 존경하는 웃어른이나 직업이 선생님인 남녀어른
③ 형님.형:자기와 6년내지10년 사이에 드는 연상=연하자
와의 상호 칭호
④ 선배님.선배:학교 선배나 같은 일을 하는 연장자
⑤ 이름.자네:상하 10년 이내의 연령차로서 친숙한 사이
⑥ ㅇㅇ님:상대가 위치한 직책명에 “님”을 붙인다.
⑦ ㅇㅇ어버님.ㅇㅇ누님:친구나 잘아는 사람과의 관계로 부르기도
한다
⑧ 너.이름.얘:미성년자나 아이들 또는 어린 사람들이 친구끼리
말할때
⑨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한 칭호
⒜ 노인어른.노인장:60세 이상의 남녀 노인
⒝ 어르신.어른신네:자기의 부모같이 나이가 많은 남녀의 어른
⒞ 선생님:자기가 존경할 만큼 점잖거나 나이가 많은 남녀
⒟ 형씨:자기의 동년배인 남자끼리
⒠ 댁:형씨라 부를 동성간이나 이성간
⒡ 학생:학생 신분인 남녀
9.문병 갔을 때의 예절
① 문병을 갈 때 옷은 화려하지 않게 단정한 차림으로 입는다.
② 병원에 가서는 그곳의 규칙을 잘지키며 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른다.
③ 면회는 반드시 병원에서 정하는 시간에 맞추어 하도록 한다.
④ 문병시는 선물은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될만한 신선한 과일아나
음료등이 적합하다.
⑤ 면회시에는 의사나 간호사의 의료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⑥ 환자와의 대화는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수있는 내용을
화제로 삼는다
⑦ 문병시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절하며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을
수록 문병 시간을 짧게 한다.
⑧ 문병시는 환자의 보호자에게도 용기를 줄수있는 인사말을 잊지않도록
한다
⑨ 병실에서의 대화는 다른 환자에게 지장을 주지않도록 최대한 조용히
한다.
⑩ 병원이나 병실내에서 걸을 때는 발 뒤꿈치를 약간 든 상태에서 사뿐
사뿐 걸어 소리나 먼지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
10.문상(問喪) 할 때의 예절
① 옷차림이 화려하거나 색상이 요란한 옷을 피하고 단정하게 입는다.
② 먼저 호상소(護喪所)로 가서 자신의 신분을 알리고 분향소로 안내
를 받는다.
③ 영정 앞으로 나가서 향을 피우고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여자의
경우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포개어 잡은 뒤 잠시 서서 죽은이를
추모하며 슬픔을 나타낸다.
④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나서 영정을 향하여 두 번 절하며 이때도 손은
앞의 요령에 따라 포개어 잡는다
⑤ 약간 뒤로 물러나서 상제가 있는 쪽을 향해 선 뒤,상제에게 한번
절 한다.
⑥ 절을 마친 뒤 끓어 앉아 “얼마나 슬프십니까?”등 상황에 적합한
인사말을 한다
⑦ 조문할 다른 손님이 기다리고 있으면 공손한 자세로 물러 난다
⑧ 다시 호상소로 가서 준비된 부조금 등을 내 놓는 다
⑨ 대접한 다과가 있으면 간단히 들고 일어 선다
⑩ 부모님과 함께 문상을 할 경우에는 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조문한다.
.
다 음에 [8]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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