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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사 자가진단법

by joolychoi 2006. 9. 4.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 반 의사 자가진단 법

  얼굴로 본 진단

  ⊙ 얼굴색이 창백하고 오후가 되면 좌우의 뺨이 붉고 가래침까지 흰색이면 폐결핵의

    증상이다.

  ⊙ 얼굴이 붓는 증세는 각기, 심장, 신장이 약하다.

  ⊙ 눈썹사이가 흰 것은 정신과로 증상이다.

  ⊙ 입술이 검으면 심장이 약하다.

  ⊙ 얼굴 전체 특히 눈과 뺨이 황색이면 황달이다.

  ⊙ 얼굴이 빨갛고 취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위장의 열증이다.

  ⊙ 왼쪽 볼이 붉으면 폐의 열증이고 오른쪽이면 간의 열증이다.

  ⊙ 병이 중하여도 황색 또는 이마에 빛이 있으면 병이 낫는다.

  ⊙ 병자의 얼굴에 빛이 없고 이뿌리가 검으면 사망한다.

  ⊙ 얼굴이 검고 입술이 파랗거나, 얼굴이 파랗고 입술이 검으면 사망한다.

  ⊙ 얼굴에 금새 붉은 점이 나타나면 사망한다.

  피부로 본 진단

  ⊙ 창백한 것은 심장이 약하고 빈혈이며 십이지장충, 만성위장병, 결핵과암이 의심된다.

  ⊙ 한쪽 볼이 붉은 것은 편두통증세이다.

  ⊙ 피부를 잡아당겨 탄력이 약한 것은 만성위장병, 결핵, 암의 증상이다.

  ⊙ 피부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찬 것은 허증이다.

  ⊙ 몸이 붓는 증세는 빈혈, 심장, 신장, 각기, 결핵 등에서 온다.

  ⊙ 피부를 마찰하여 즉시 창백한 색이 나타나면 모세혈관의 수축력이 좋은 상태이고,               피부를 마찰하여 10초 정도 경과 후에 붉은 색이 나타나면 혈관의 수축과 확장력이               좋은 상태이며 30초쯤 후에 어렴풋 이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 모세혈관이나 소동맥의               확장작용까지도 이상이 없으며, 마찰을 하여 홍색이 아닌 푸른색(靑紺色)이 나타나면

    혈액 속의 기의 흐름에 이상이 있으므로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있다.

    누런 색이 나타나면 혈액 중에 담즙(膽汁)이 섞여있는 상태로 간장에 필히 주의를

          요하며, 눈의 흰자위까지 황색이 핀다면 황달의 증세이다.

  입으로 본 진단

  ⊙ 입술이 부르트는 것은 비타민 C가 부족하다.

  ⊙ 입냄새는 충치와 잇병, 위, 기관지 관계로 생긴다.

  ⊙ 입안의 염증이 부인의 자궁염증(외음부)과 합병증은 위험하다.

  ⊙ 입안의 백태(白苔)는 소화기계 질환과 영양 부족에서 온다.

  ⊙ 입안의 흑태(黑苔)는 항생제를 과다하게 사용한 탓이다.

  ⊙ 입술이 청백(靑白)한 것은 빈혈증이다.

      ⊙ 입술이 뻣뻣하여 움직이기 거북한 것은 비장이 과로한 상태이다.

  ⊙ 입술이 크고 탄력이 없으면 비장이 위태롭고

  ⊙ 입술의 한쪽이 올라갔거나 삐뚤어지면 비장의 위치가 한편으로 치우친 것이다.

  ⊙ 입술의 종양은 결핵이나 암에서 온다.

  ⊙ 입병은 거의 심장질환에서 온다.

  ⊙ 잇몸의 병은 신장 기능의 이상 신호이다.

  혀로 본 진단

  ⊙ 혀가 떨리는 것은 신경쇠약, 알코올중독, 마비증세이다.

  ⊙ 혀의 색깔은 좋으나 칼로 자른 것처럼 중앙에 홈이 생기면 부인이면 월경불순이다.

  ⊙ 혀의 색이 악성빈혈은 붉고 황색은 황달이며 검은색은 바이러스의 감염이다.

  ⊙ 혓바닥 전체의 균열은 난치병일 가능성이 있다.

  ⊙ 혓바닥 중앙부분이  자 모양으로 갈라진 것은 신경쇠약이다.

  ⊙ 혀의 끝부분이 세로로 갈라지거나 중앙에 세로로 길게 패이고 가로로 나뭇잎 모양

   으로 갈라진 것은 간장이나 위장병이다.

  ⊙ 혀의 중앙에 세로로 길게 패인 것은 토혈, 각혈, 코피로 인하고

  ⊙ 혀의 앞부분 양측이 갈라진 것은 폐의 질환이며

  ⊙ 혀의 중앙에 가로로 여러 개로 갈라진 것은 위암과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다.

  ⊙ 혀의 끝부분이 세로로 갈라진 것은 심장질환

  ⊙ 혀의 앞부분이 세로로 깊게 갈라진 것은 간암의 위험이다.

  ⊙ 혀의 끝부분이나 앞부분이 세로로 길게 갈라진 것은 위장질환의 증상이다.

  ⊙ 혀가 붉은 것은 간장이 나쁘고 보랏빛이면 심장병이 의심된다.

  ⊙ 혀를 내밀어 떨리면 신경쇠약이고 옆으로 기울면 간장질환의 중증이다.

  ⊙ 혀의 둘레가 잇자국처럼 우둘투둘하면 숨이 차고 피로하기 쉬우며 혈압이    

    낮아지는 자각증상이 느껴진다.

  ⊙ 중앙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거나 끝이 약하고 뾰족하면 위장이 약하다.

  ⊙ 혀의 색깔이 황색이며 두껍고 메마른 느낌은 변비와 숙변이 있다.

  코로 본 진단

  ⊙ 코끝이 붉고 푸른색은 심장질환이다.

  ⊙ 코의 색깔이 창백한 것은 빈혈이며 몸에 한기가 침범한다는 징후이므로 이때는

          양쪽 콧방울을 마찰 해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 콧물 증가는 비염이나 급만성 축농증 증세이다.

  ⊙ 코끝이 누런 색은 소변보기가 어렵다.

  ⊙ 코가 거칠거나 코밑이 헐면 임질증세이다.

  ⊙ 딸기코 즉 콧방울이 빨개지고 부으면 알코올중독이나, 술을 먹지 않는 사람이

    이러한 증상이면 간장 과 비장에 이상이 있다.

  눈으로 본 진단

  ⊙ 눈이 묵적지근하고 물건이 잘 보이지 않으며 눈동자가 가렵고 양쪽 눈꺼풀이

         껌벅이며 눈물이 많고 푸른빛을 띠면 간장의 이상이며, 기쁨과 노여움, 과로, 근심 등이

   강렬하게 나타날 때 생긴다.

  ⊙눈 주위가 붉어지고 흰자위가 검은 동자를 침범하며 눈이 부어 눈뜨기가 곤란하면             심장이 약한 증상이며 칠정(七情)이 피로하고 마음이 동요되는 가운데 눈을 과로시키             면 나타나고, 눈 둘레에 붉은 종기가 나고 눈꺼풀 안쪽에 부스럼이 생기며 속눈썹이             메마른 상태는 사기(邪氣)로 인한 심장의 약한 증세이며 베개를 베지 않고 자던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방을 하면 나타난다.

  ⊙장거리를 달리면 눈이 붓고 뭉클해지며 눈물이 많이 나면 어혈에 의한 창(瘡)이

       나오는 수도 있으니 비장의 이상이며, 뜨거운 음식을 과식하고 쓴맛 나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 많다.

    ⊙ 눈이 아프고 잘 뜰 수도 없으며 눈이 어둡고 흰자위에 핏발이 서며 먼 곳을 보면

    안개가 낀 듯 흐릿하면 폐장의 이상이며, 추울 때나 더울 때를 불문하고 냉수를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몸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 눈이 어둡고 눈동자가 거므스럼하며 눈물이 많이 나면 신장의 이상이며,

        과로와 지나친 욕망과 심정의 괴로움과 폭음 포식하고 짜고 쓴음식을 즐기는

        사람에게  많다.

  ⊙ 눈두덩이 부었을 때는 신장의 이상이다.

  ⊙ 눈을 뜨고 감기가 불편하고 눈물이 많으면 안면신경 마비이며,

  ⊙ 흰자위 충혈은 수면부족, 뇌출혈, 과로

  ⊙ 흰자위가 창백한 것은 폐결핵을 의심하라.

  ⊙ 동공이 탁한 것은 시력 감퇴 현상이고,

  ⊙ 눈 밑에서 눈썹까지 흑색 또는 청색이 나타나면 심장이 허하다.

  ⊙ 눈꼬리에 약간의 붉은 색이 나타나면 체증이다.

      ⊙ 안적- 심병, 안백- 폐병, 안청- 간병, 안황- 비병, 안흑-신장병, 황색기가 있으면서                판단하기 곤 란한 것은 병이 가슴에 있다.

 

  이로 본 진단

  ⊙ 이가 단순히 아픈 것은 위에 열이 오르기 때문이다.

  ⊙ 이가 솟아올라 움직이면서 아픈 것은 신장이 약하다.

  맛으로 본 진단

  ⊙ 매운 맛에 민감해지고 입안의 매운맛은폐의 열증이고 

  ⊙ 짠맛에 민감한 것은 신장의 열증이며

  ⊙ 모든 음식이 입에 들어가 쓴맛을 느끼거나 입 자체가 쓰면 심장의 열증이거나

          담이 약하여 몸과 마음이 상기된 상태이다.

  ⊙ 신맛은 간장의 화증 또는 소화불량이며

  ⊙ 입안이 달거나 단맛의 음식을 원하면 열증 또는 과로상태이고

  ⊙ 우울하면 입안에서 냄새가 나고, 신장이 번조(煩燥)하면 입안이 떫고 종기가

          있으면 입이 달고, 가슴에 응어리지면 창(瘡)이 생긴다.

  냄새로 본 진단

  ⊙ 누는 듯한 냄새가 감지될 때는 심장의 이상이고

  ⊙ 양고기처럼 누리끼한 냄새가 감지될 때는 간장의 이상이다.

  ⊙ 체내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감지될 때는 비장(脾臟 - 膵臟)의 이상이며

  ⊙ 돼지고기 같이 비릿한 냄새가 날 때는 폐장의 이상이다.

  ⊙ 썩는 듯한 냄새가 감지될 때는 신장의 이상이며

      ⊙ 폐가 변조 시에는 냄새 맡기가 곤란하다.

  입냄새로 본 진단

  ⊙ 호흡할 때 썩는 듯한 냄새는 폐농양등 폐질환과 기관지장애, 기관지확장증

  ⊙ 침이 쵸콜릿 빛을 띠고 소변과 같은 지릿한 냄새는 만성 신부전증

  ⊙ 새콤달콤한 과일냄새는 당뇨

  ⊙ 트림시의 냄새는 위장질환

  ⊙ 부패한 듯한 냄새는 입안의 불결이 주원인이고 축농증이나 인후질환때는

    공복시나 탈수 때도 냄새가 난다.

  체액(五液)으로 본 진단

  ① 땀(汗)은 심장과 연관되며

  ② 눈물(淚)은 간장과 연관되고

  ③ 침(涎)은 비장과 관계가 있고, 침을 자주 흘리는 사람은 비장계통, 말할 때 침을

    자주 튀기는 사람은 신장계통을 점검하고

  ④ 콧물은 페장과 연결되며

  ⑤ 오줌(尿, 溺)이나 침(唾)은 신장과 관련되어 있다.

  ⊙ 자한(自汗 - 몸이 허함으로 인해 자연히 땀이 많이 나는 증세)이 날 때는 심장이

   약하다. 

  ⊙ 도한(盜汗 - 수면 중에 느끼지 못하고 나는 땀)이 날 때는 비장이 약하다.

   기침을 동반하는 땀은 폐렴과 폐결핵 의심, 가슴의 통증을 수반하면 심근경색증

         이나 폐경색 의심이고 노란 땀으로 내의를 물들이면 습열이 간과 소화기계에 정체되어

   황달현상이며, 머리에 유난히 많으면 신장이 약하다.

  ⊙ 눈물이 유난히 많으면 간장병이고, 풍증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 가래나 군침이 많이 돌 때에는 비기(脾氣)가 막혀 있다.

  ⊙ 콧물이 많이 나는 것은 폐에 이상이 있다.

  ⊙ 오줌이 많을 때는 신장이 병든 상태이며, 한기가 골수에까지 미치면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고 소변의 양은 적다.

  손톱으로 본 진단

  ⊙ 휘고 흰 점이 많으면 신장질환이고

  ⊙ 옆으로 줄이 많으면 빈혈, 영양실조, 동맥경화증이며

  ⊙ 스푼형처럼 휘면 만성위장병, 알코올중독이다.

  ⊙ 양쪽 살이 붓고 둥글면 심장, 기관지, 폐기종을 주의하고

  ⊙ 손톱에 황색 반점이 많으면 뇌의 장애이고

  ⊙ 손톱이 진 적색이면 다혈증이다.

  ⊙ 손톱이 청색이면 심장병의 증상이며

  ⊙ 손톱에 백색반점이 많으면 신경쇠약이고

  ⊙ 손톱이 회백색이면 망혈(亡血)의 징후이다.

  ⊙ 손톱 끝이 약하여 찢어지는 것은 기생충이 있다.

  ⊙ 병자의 손톱이 흰색이면 불치병이다.

  ⊙ 병자의 손톱이 청색이면 사망한다.

  ⊙ 병자의 손톱 밑이 흑색이변 8일내 사망한다.

  손가락으로 본 진단

  ⊙ 엄지손가락은 비장과 입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으며 여기에 이상이 있으면 비장이

    나쁜 징조이며 입에도 이상이 온다.

  ⊙ 둘째손가락은 간장과 눈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으며 여기에 이상이 있으면 간장의

    기능이 약하고 눈에도 이상이 온다.

  ⊙ 가운데 손가락은 심장과 연결되어 혀로 통하고 있으며 여기의 이상은 심장도

          나쁘고 혀에도 이상이 온다.

  ⊙ 넷째 손가락은 폐장과 연결되어 코로 통하고 있으며 여기의 이상은 폐장과 코에

   동시에 이상이 있거나 적어도 한 기관에 이상이 있다.

  ⊙ 새끼손가락은 신장과 통하면서 귀와 연관되어 있으며 여기의 이상은 신장의

          상태가 나쁘고 귀에도 이상이 있다.

  ⊙ 담배를 손가락 끝으로 잡는 사람은 내장기의 이상이 없고 순응력도 강하다.

  ⊙ 담배를 손가락의 아랫부분으로 잡는사람은 내장기의 이상으로 피로가 겹친상태이다.

  ⊙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담배를 잡거나 음식을 손끝으로 잡는 사람은 정신이 안정

     되어 있지 않다.

  팔, 다리, 허리로 본 진단

  ⊙ 수족을 움직이기 곤란한 것은 비장의 이상이며, 아울러 입술의 탄력성도 약하다.

  ⊙ 사지에 탄력이 없고 우둔하면 비장과 간장이 약하다.

  ⊙ 관절의 굴절이 어려우면 비장과 신장이 동시에 약해져 있다.

  ⊙ 허벅지가 시럽고 무릎이 시리며, 힘줄이 땅기는 듯하며, 장단지에 경련이 나면

    내장기에 이상이 있다.

  ⊙ 다치지 않았는데도 허리가 묵직하면서 아프면 신장이나 비장이 약하다.

  귀로 본 진단

  ⊙ 귀의 색깔이 좋지 않으면 순환기 장애이고

  ⊙ 귀뿌리가 두텁고 비만한 사람은 뇌일혈을 주의하라.

  ⊙ 귀가 울리거나(耳鳴) 귀뿌리가 흑색이고 마른 것 같으면 신장이 약하다.

  ⊙ 우측 귀가 어두운 경우는 여성에게 많으며 분노로 인한다.

  ⊙ 좌측 귀가 어두운 경우는 남성에게 많으며 주색으로 인한다.

  ⊙ 좌, 우측이 어두운 것은 고량진미를 많이 섭취한데서 기인한다.

  머리카락으로 본 진단

  ⊙ 머리카락이 길면서 윤택한 것은 피가 건강한 증거요,

  ⊙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메마르고 쇠약한 증상은 피도 쇠약한 증세다.

  ⊙ 황색을 띠게 되면 피에 열이 있고

  ⊙ 백발(白髮)이 되는 것은 피가 패(敗)하기 때문이다.

  음성으로 본 진단

  ⊙ 슬픈 음성은 간장의 이상이고

  ⊙ 조급한 음성은 폐장의 이상이며

  ⊙ 걸걸한 음성은 심장의 이상이다.

  ⊙ 울적 짜증내는 음성은 비장의 이상이고

  ⊙ 가라앉은 음성은 신장의 이상이다.

      ⊙ 발음이 긴 음성은 대장의 이상이며

  ⊙ 발음이 짧은 음성은 소장의 이상이고

  ⊙ 발음이 빠른 음성은 위장의 이상이며

  ⊙ 발음이 맑은 음성은 담의 이상이다.

  ⊙ 말마디가 명확치 못한 것은 심장이 약하고

  ⊙ 말마디가 약한 것은 기가 약하며

  ⊙ 억양의 이상은 폐가 약함이다.

  ⊙ 노한 음성이 잦을 때는 담이 허함이요

  ⊙ 웃는 것과 슬픈 음성은 심장이 허함이다.

  부상자의 음성을 통한 진단

  ⊙ 기가 쇠(衰)하여 음성마져 가냘프면 허증(虛症)의 상태이며

  ⊙ 기가 성(盛)하고 소리가 또렷할 때는 실증(實症)의 상태이다.

  ⊙ 큰소리로 부르짖던가 신음소리가 클 때는 고통이 격렬한 상태이며 언어의 전,

          후가 연결되지 않는 것은 의식불명이 될 위험한 징조이다.

  ⊙ 목소리가 쉬어 음성이 약하며, 또는 소리를 내는데 느린 상태는 병세가 악화되는

    상태이며,

  ⊙ 기가 성급하면서 음성이 낮은 것은 흔히 가슴이나 등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가 많다

  대. 소변으로 본 진단

  ⊙ 대변이 검은색은 십이지장궤양이며 진흙 같으면 수분을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감기에서 오니 안정이 필요하다. 물 같은 것은 구토와 몸이 차고 설사와 변비가

          오락가락 하는 것은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 소변이 암갈색은 황달이며 거품이 노랗다. 핑크빛과 갈색 피가 섞이면 결석진단을               요한다. 다뇨는 방광염이며 짙은 황갈색은 피로에서 온다. 아픈 것은 방광과 요도염               등을 의심하고 오줌량 적은 것은 신장병이다.

  두통으로 본 진단

  ⊙ 앞머리 두통은 지속적으로 아프며 위장계통의 치료를 요한다.

  ⊙ 뒷머리 두통은 때때로 심하게 아프며 방광계통을 우선 치료하고 소변이 함께 어려울                때는 신장기능의 진단을 요한다.

  ⊙ 머리전체 두통은 지속적으로 아프며 뇌신경, 척추 등과 연결된 부분에 병변이 있고

  ⊙ 양미간은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담석, 담낭염, 담도염, 만성 소화불량에서               오고 팔목에서 손끝과 무릎 바깥쪽에서 발끝까지 무겁고 저리고 시릴 때도 역시 위의               증상을 의심하고 손, 발을 따뜻하게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 윗머리 두통은 주로 고혈압, 감기, 몸살이고 특히 뒷머리가 화끈거리고 아플 땐

          대개 고혈압이다.

  ⊙ 어지러우면서 기지개를 할 때 뒷머리가 뻣뻣하면 저혈압으로 스트레스로 인한다.

  ⊙ 상한과 상풍성 두통은 추위를 느끼고 한쪽 목덜미가 당기면서 아프며 특히 찬

          것이 싫으면 상한 (傷寒)이고 찬바람이 더욱 싫으면 상풍성(傷風性) 두통이다. 찬 곳

          에   서  자거나 찬음식을 먹거나 찬 곳에 갑자기 또는 오랫동안 머리를 노출했을 때

          일어난다

      ⊙ 편두통은 때로는 심하고 때로는 약하게 아프다.

   오른쪽은 기허(氣虛)와 불면증에서 오고 기를 보하라.

   왼쪽은 혈허(血虛)와 저혈압, 속앓이에서 오며 혈압조절과 정혈(精血)을 요한다.

  ⊙ 머리를 동여매어 어지러운 두통이 가라앉으면 제허증(諸虛症)이다.


   <대한간협회홈페이지(http://www.livercleaning.com)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