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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계절별 모임 통지서 문안(예) 모음

11월 모임 통지서[3]

by joolychoi 2006. 8. 13.
 

◉11월 모임 통지서 문안(05.11.22)

 11월은 억세풀이 홑날리는 季節.

 季節의 끝을 아는 듯 하얏게 말라버린 부슬한 꽃은  부끄러운 양 

 다소곳 고개 숙이고,바람에 흔들리며 아는체 하는 季節입니다.

 그간 會員님께서는  康寧하신지요?

 벌써 한해가 저물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흐르는 時間은 잡지 못하지만 恒常 健康하시고,또한 健康 빨리 

   回復하시  여  늘 健康 하시기를 祈願해 봅니다.

 새해에도 마음의 平和를 얻으며, 삶의 香氣가 가득하시고 무지개 빛 

  希望 가득찬 曙光이 비치도록 所望해 봄도 좋겠습니다.

  아뢸 말씀은 會則 第8條 2項에 의거 한 자리에 모여 情談을 나누는 

 만남의 時間인 臨時會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特別한 事情이나 健康이 如이치 못하시드라도 

 꼭 參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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