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임 통지서 문안(04.11.2)
언덕 위에 핀 들국화의 꽃송이 마져도, 보금자리를 찾이가는 나그네의
발걸음을 제촉하는 듯한 가을.霜降 서리에 노랗게 물드는 晩秋佳節입니다.
우리들의 時代도 다 지나 갂는가 봅니다. 아무리 몸부림 쳐 봐도 이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요.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맘으로
지내야 되계지요.나의 子女,나의 孫子 그리고 이웃 어느 누구에게도
좋게 뵈는 늙은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바보처름 보이면 안되오.늦었지만 體操도 하고,登山도
하고, 溫泉도 한번 다녀오시구려. 건강해야 산다오.
얼마 남지 않는 來日을 爲하여 더 節制하고, 더 運動하고,더 많이
活動하여 自己 管理를 더 徹底하 하여 幸福하게 健康을 維持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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