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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김현수의 마음의 글

한 해를 보내며(Spend year) /김현수(영상글 첨부)

by joolychoi 2022. 12. 31.

 

♥ 한 해를 보내며(Spend year) /김현수♥

 

2022년

12월이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아팟던 일 억울했던 때론 감동으로

 

때론 감동으로

때론 충격으로

정말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시작은 원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나온 과거를 뒤돌아보면

왜 각각 다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만

 

행여 새해초에 계획했던 일을

다 이루지 못했다면

돌아오는 새해를 기약하며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발은 무겁게 하고

손은 공손하게 하고

입은 마물고 머리는 곱게하고

 

눈은 단정하게

인상은 정숙하게 그리고

격렬하게 성내지 말라고 하셨다

 

화가 날지라도

분노를 드러내지 않고 억제하여

마음속에 가두라는 뜻이지만

 

지난 한해를 뒤돌아 보니

늘 웃으며 살아가는 나도

지난날 자제력을 잃었던 일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 많이 웃으며 배랴해주는 한해

더 많이 사랑을 나누어 주는

한 해가 되어

 

아프고 슬픈 사람들에게

더 많이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폭 넓은 사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안 좋았던 기억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슴속에 담아 두시길 바라며

 

새해 2023년은

2022년 보다 더 값지고 알찬 삶으로

미소와 행복이 함께하는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늘 부족한 저에게

한결같이 베풀어 주신 은혜와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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