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설 부모님 산소 성묘하다

 

신축년 설 부모님 산소 성묘하다.

 

2021년2.12.(설)

코로나 확산으로 정부 방침에 따라 설날에 산소 성묘하지 못해

설을 보낸 2.13.일에 아내와 작은 애와 함께 고향 부모님 산소 성묘를 하다

 

대나무 침입 방어용으로 방어홀을 지난해 윤달에 보수를 했지만

걱정 스럽고 산소 주위가 걱정되었다. 방어홀이많이 훼손된 부분이 있었고

주위 대나무가 지난 죽순 오를 계절에 다녀왔으나 그 후 방어홀 주변에 자라나

팔뚝 만한 대나무 15주가 자리 잡고 있고 묘소 주위 배롱나무(백일홍) 5주가

너무 자라 일정 부분 자르기로 했다 관리인에 당부 하려했으나 부담이 되어

올 5월 하순경 (죽순 나오는 시기로 추정) 쯤  방문하여

죽순과 함께 이 작업을 시도키로 하고 하다.

 

훼손된 방어 홀 주위

방어 홀 주위에 자라난 대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