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돌아보면/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8. 20.

돌아보면/詩 별아 차 영 신       
가버린님을 부여잡고
울수도 없는데.
붙들고 헤메는 이 마음
오늘 같이 뜨거웠던날.
보이지 않는곳에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데
사무치게 피어나는 사랑
누구를 향한 그리움이던가
누구를 향한 애타는 그리움인가.
긴 밤속에
진실을 말하는데.
돌아보면 가슴에 묻은 그리움


 

'"별아" 차영신 시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사화/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8.22
논개/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8.22
들어봐/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8.19
그곳에 /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8.18
자유/詩 별아 차 영 신  (0)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