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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카멜레온 /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3. 17.

카멜레온 /詩 별아 차 영 신 너는 나에게 카멜레온 처음엔 몰랐다 진심인줄 알았지 철모르고 속의말을 다하고 그러면 또,하는말이 말을하고나니 괜찮아? 돌아서면 다가온다 멍하니 있을때 바짝 긴장하면 고운 마음인것처럼 천사의 날개. 이제라도 알았으니 대단했지. 그늘에 벗어났다 분주해진 마음 상처를 잊을려고 애쓴다. 그런데 넌아니다 다음 목표를 향하고 그 마음 알지. 믿은마음 무참하게 짓밟고,뜻데로 않되니 얼음처럼 차갑게 카멜레온처럼 변하더구나.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표적의 사람에게 조심하라고 알렸다 거리를두고 애를 태울것이다 모를땐,아픔을 겪는다 아는 이상은 아니지. 너의 카멜레온을 알린다. 마치 그도 눈치는 챈듯하다 세상은 돌고 도는것. 늪은 없다 있어도 빠져나오게한다, 왜너를통해 우리가 아픔을 받아야하지? 밝고 행복하게 살아도 부족한 시간에. 아니지,널 보낸다 아닌건 아니거야. 좋은 사람들을 지켜야해. 아름다운 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