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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우체국가는길 /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3. 11.

 
      우체국가는길 /詩 별아 차 영 신 우체국 가는길에 봄을 만났다. 길섶에 싹이 움트고 바람이 봄소식전하네. 그리운 마음 가득안고 가는길엔.반가움이 가득하고 가슴에 사랑이 있으면 아름다워보이는 세상 그 마음을 깨트리지말자 문을열면,사람소리 바삐 움직이고 따뜻한 친절에 서로 인사나눈다. 내 주변 사람이 모두 이렇듯 평온하길 바랍니다.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 존재의 의미도 편해야 합니다. 우체국 가는길에 봄의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