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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지우가족사진 및 동영상

저도 연육교'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를 거닐다.(연육교 영상첨부)

by joolychoi 2017. 10. 5.






 

  저도 콰이강의 다리

추석 연휴에 할아버지에게 온 윤서와 지우 와 함께...

서울에서 온 윤서. 지우 우리 가족의 나들이를 2017년 10월 3일
가까운 마산 저도 연육교(일명 콰이강의 다리)가 새롭게 단장되어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강화유리를 깐 연육교 설치 후 처음으로 나들이 했다.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새로운 다리 저도 연육교를 거닐며 통으로 설치된

유리 바닥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시퍼런 바닷물 위로 고깃배가

지나가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이 볼 수 있었다.

지우가 무섭다며 놀라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다.


[저도 연륙교를 '바다 위를 걷는 다리'(스카이워크)]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의 설


콰이강의 다리는 육지와 저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포로들이 만든 '콰이강의 다리'와 모습이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콰이강의 다리는 길이 170m, 폭 3m, 높이 13.5m의

철제 구조로 지어졌으나 철교 노후화로 2004년 새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보행 전용 교량으로 전환됐다. 창원시는 올해 초 콰이강의

다리를 리모델링해 바닥 80m 구간에 강화유리를 깔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를 만들었다. 방문객들은

이 다리를 걸으며 13.5m 아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다.


 



새로 단장된 연육교 입구에 우체통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 쓴 편지가 한달 되는 날 도착 주소지에 송달되는 우체통과

일년후 송달 되는 우체통이 마주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윤서와 지우가 각각 서울 목동집에 도착되도록 정성것 쓴 편지를

한달후 도착 우체통에 넣었고 지우는 마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일년후 도작되는 우체통에 넣었다. 지우가 쓰는

편지 내용이 궁금해 쳐다보니 지우가 보지 말라며 손으로 내용을

가려 일년후에 받아 볼 편지 내용이 궁금해 진다. 정말 한달 후,

일년후 편지 배달되어 받아 보실수 있을까 가우뚱한 모습이다.


일년 후 배달되는 우체통 앞에 윤서 할머니와 고모


열심히 편지 쓰고 있는 지우와 윤서


윤서 아빠도 편지쓰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열심 편지를 쓰고 있는 지우의 모습이다.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가족기념 촬영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강화유리를 깐

연육교 스카이워크를 걸어가고 있다.







연육교를 건너 칼국수 집에서 간단한 국수를 먹있는 가족 일행





붉은 칠 철제 교각이 옛 연육교(일명 콰이강의 다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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