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나온 후의 윤서 와 지우 삼촌과 지우 아빠
♡동양의 나폴리 통영시 미륵산 케이블카 조망 가족 하루나들이♡
통영은 푸른바다로 둘러 쌓인 해양수산 도시로
아름다운 풍광과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통영해저터널.통영 항.동피랑 마을. 미륵산. 이순신 공원.중앙시장.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한산도 충렬사등 가볼 곳도 많은 도시이고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미식가들의 여행코스이기도 하다.
통영복국.충무김밥.오미사 꿀방. 씨락국과 풍부한 해산물의 진미를
맛볼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
2.26(일) 윤서, 지우가 오늘 오후 상경계획이 있어 시간계획에 따라
톹영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시간이 없어 다음 기회로 미루고
가족 나들이를 통영 미륵산 조망케이불 타고 미륵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한려수도 관망해 보는 계획으로 일찍 마산에서 출발하다.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케이블카 승차장에 도착해 보니
인산인해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관광객과 차량의 대 홍수다.
미륵산은 해발 461m의 미륵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이 산은 고찰 용화사가 있어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하고,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쓰기도 한다.
오늘 일요일이여서 더욱 심한가 보다. 매표후 케이블카 타기까지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했다. 국내 외지에서 관광객이 많이 왔지만 외국인도 가끔있었다.
시간이 되어 우리가족 7명이 승강장에서 8인승 콘돌라를 타고 국내에서
제일 긴1,975m의 케이불카 상층 승강장에 10여분 걸려 도착했다.
승강장에서 정상까지 400m여 거리를 15분 정상까지 소요된다며 안내되어
있었고 테크 산책로는 급 경사 지역으로 꾸불꾸불만들어져 있었다.
테크 길을 따라 오르면서 한려수도 보석같은 섬들의 풍광을 조망할수 있었다.
산봉에는 옛 통제영의 봉수대가 있었고 그 아래에 휴게실도 있었다
정상에 도착해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수 있었다.
통영미륵산 조망케이블카 맞은편에 "루지(Luge)"놀이기구 시설
처음 보는 놀이시설이 였는데 카터형태의 이동식 기구를 타고
꾸불꾸불 길을 속도감있게 내려오는 모습은 케이블카타고
오르면서 위험성이 느껴지는 놀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 곳도 인산인해였다..
2017년 2월 10일에 개장한 어드벤쳐 액티비티.
세 개의 바퀴로 움직이며, 카트 형태의 이동식 놀이기구라고 하는데
스릴 넘치는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놀이시설이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싱가폴, 뉴질랜드, 캐나다 그리고 대한민국 통영에
스카이라인 "루지(Luge)"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상층 정류소에서 정상 테크 길 안내도
케이불카를 타기 위해 2시간 이상 대기해 있는 가족들
지우와 할아버지 (필자)
지우 부녀 지간 (지우가 응석을~??)
대기하고 있는 지우와 지우 엄마. 할머니
케이불카 콘돌레를 타고 오르는 모습
루지(Luge) 타고 내려오는 모습
상부 정류장에서 정상가는 테크 산책로를 오르고 있는 가족들...
산책로 오르며 테크 길에서 조망하고 있다.
통영시가지가 보인다.
미륵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보섯같은 섬들과 한려수도 풍광들~~...
미륵산 정상이다.(일행은 아니고 어느 관광객의 모습)
봉수대 밑에 마련된 휴게실이다. 좀 쉬었다 오르다.
전망대에서 풍광을 조망하고 있다.
하산하다 보는 볼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