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성에게 불필요하지만 젖꼭지가 달린 이유가 엄마뱃속에서는 남녀 모두 수정 후 6주 정도까지 여성형판(female template)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엄마뱃속에서 첫 6주동안은 다 여성이라는 말이다. 그러다가 남성의 성염색체가 끼어들게 되어 남성과 여성이 구분이 완전히 되는데 이미 이때는 남자가 될 태아도 젖꼭지가 생긴 뒤이다. 그러면 왜 보통 헤테로섹슈얼리스트 남성은 여성의 가슴에 집착을 보일까? 많은 과학자들은 그동안 남성의 여성의 가슴집착증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해왔다고 한다. 모리대학Emory University에서 인간의 사회적행동을 신경학을 토대로 연구하는 래리 영교수는 남성과 유아때부터 엄마가 가슴으로 수유하는 도중에 관계를 유대 강화 발전해왔는데 그 신경회로가 진화발전하여 성장해서도 여성에게 가슴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는 경향으로 진화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즉 인간이 진화보존되기 위해 여성의 가슴에 집착을 보이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여자의 유두는 아기에게 그녀의 관심과 애정을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뇌를 자극하여 "사랑의 묘약LOVE DRUG”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을 자극 분비하게 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단지 모유를 수유하는 동안에만 그런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옥시토신은 성적파트너의 젖꼭지 자극으로 대다수 여성들이 성적흥분을 일으켜 옥시토신을 분비하여 결합욕구를 강화하게 된다고 밝혀냈다. 이연구로 남성은 전희에 여성의 가슴을 자극하는 것이 여성이 성교와 임신을 수행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발견할수 있게 된 것이다. 진화론적으로도 남성은 여성의 모성과 성적회로를 자극하여 자신의 자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가슴에 더욱더 집중하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영교수는 주장했다. 그는 또한 다른 포유류와는 달리 얼굴을 맞대고 성교를 할 수 있어 여성의 가슴을 더욱더 만질수 있기에 더 깊은 유대관계와 희열을 맛볼 수 있어 인간이 다른 포유류보다도 더 진화할 수 있었다고 덧부쳤다. 그리고 과학적으로는 근거없음에도 불구하고 큰 여성의 가슴의 더많은 모유를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는 남성의 편견때문에 큰 슴가를 선호하게 되었는가하는 의문점과 왜 가슴을 브래지어로 감싸게 되었는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중이라고 한다. 뭐 함부로 만진다거나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다면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는 것은 인류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인가??? ^^;;
부록: 아래는 영화에 나온 기념비적인 비키니 사진이라고 함 (발췌: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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