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올해의 사진

 

 

 

 

 

 

2012 올해의 사진      ▲ 빌 클린턴(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월 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연단으로 걸어 들어오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향해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지난 2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을 맞아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육해공군의 열병식에 참석한 김정은. /AP연합뉴스   ▲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59)가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실시된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3선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 지난 7월 28일 개막한 런던올림픽의 여섯번째 날 AP통신사가 기록과 무관하게 선정한 그날의 사진. /AP연합뉴스   ▲ 지난 3월 12일(현지시간) 유로존재무장관회의(유로그룹) 의장인, 장-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오른쪽)가 브뤼셀의 유로그룹 회의 도중 스페인 루이스 데 긴도스 재무장관 뒤로 다가가 그의 목을 두손으로 조르는 시늉을 하고 있다.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얀 키스 데 야거 네덜란드 재무장관. /AP연합뉴스  ▲ 지난 3월 26일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뉴델리에서 열린 중국의 티베트 지배 반대 시위 도중 티베트 망명자 자펠 예시(27)가 분신을 시도했다. /AP연합뉴스   ▲ 지난 11월 17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전투기들의 공습이 이뤄진 후 강력한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AP연합뉴스     ▲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중대 재난(major disaster) 지역으로 선포된 미국 뉴저지주에서 허드슨강의 범람 속에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간) 위호켄 시내 주차장의 택시들이 물에 잠긴 채 정렬해있다. /AP연합뉴스     ▲ 허리케인 샌디가 뉴욕을 비롯, 미국 동북부를 강타했다. 지난 10월 30일 뉴욕 퀸즈에서 화재가 발생, 80가구 이상이 불에 탔다. /AP연합뉴스 ▲ 지난 1월 성 안토니오의 날을 맞아 스페인 바로톨로메에서 주민들이 말을 타고 모닥불을 지나고 있다. 이 불이 한 해 동안 동물을 정화시키고 보호해준다고 믿는다./AP연합뉴스      ▲ 오스트리아의 극한 스포츠선수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지난 10월 14일 (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서 스카이다이빙 사상 최초의 초음속 강하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 인도의 민족주의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 서거일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 거리에서 한 민간단체가 주관한 한 기념행사에 무려 485명의 어린이들이 간디 복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고있다. /AP연합뉴스   ▲ 육군 특전사 장병들이 지난 9월26일 계룡대의 64회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무술 시범을 보이는 모습. /AP연합뉴스     ▲ 지난 7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 오로라의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 피의자 제임스 홈즈가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 모습. /AP 연합뉴스 ▲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지난 11월 9일 본인의 전기 '올인(All In)'을 집필한 하버드대 케네디 공공정책대학원 연구원 폴라 브로드웰과 혼외정사를 벌인 사실이 드러나 사임했다. 사진은 2011년 7월13일 문제의 여성작가 폴라 브로드웰과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출처: Issue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