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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속았다(12.02.16)

by joolychoi 2012. 2. 16.

 

 

 

 

  


'깊은산속 링컨학교' 서로에 대한 칭찬은 구체적이고 세밀한 내용을 적극적인 자세로 합니다.
칭찬하는 9형제들의 이야기를 듣는 고도원님. 




  나는 속았다


나는 속았다.
항상 웃고 행복한 사람은
원래부터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이제 알겠다.
매일 행복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
평생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중에서 -
 
* 나는 속았다?
속은 것이 속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 속고, 믿음에 속고, 희망에 속고...
그렇게 속으면서 배우고 깊어집니다.
속을 준비를 하고 배움의 길을 가면
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제와 깨닫고 보니 저도
많이 속고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