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지우가 설맞이로 할아버지께 마산 오다

 

 

 

윤서 지우가 설맞이로 할아버지께 마산 오다      우리집  귀여운 손주 윤서와 지우가  아버지 엄마 고모 밤비와 함께 21일 새벽 6시 KTX를 타고 마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설 맞으려 새배하려 왔다.윤서 지우는 처음 타보는 KTX에 신기해 하였으리라. 할머니가  한복 준비했다는 말에 지우가 "할머니 감사해요. 설 빨리 왔으면 좋겠다" 고 하여 할머니 마음이 감동했는지 얼굴에 웃음이 머금었다. 내려오는 날 너무 차 시간이 빨라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일찍 일어나 함께 준비해 출발했다고 했다.   추운 날씨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데 따뜻한 봄같은 날씨가 계속되여 다행스런 여행이 되여 마음이 가볍기도 했다. 마산 도착 시간이 오전 09:10분 무사히 도착하고 보니 어느해 보다 편안하게 귀성한 것 같다. 명절 때 차에 가족들 함께 귀성시에 서울에서 마산까지 교통 체증으로 8~10시간 정도 소요였고 도로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KTX 이용이 마산까지 직행하므로서 편안한 여행이 된것같다.   윤서와 지우가 도착하니 집 분위기가 완연하게 달라지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 집안이 활력소가 솓아나고 재롱에 온 가족이 웃음바다를 이룬다.   도착한 오늘 윤서와 지우가 할머니가 준비해 준 입어보고 가족함께 시장에 가서 다시 고른 한복이다. 한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할머니 고모 엄마와 함께 직접 윤서와 지우가 다시 고른 한복을 입고 재롱을 부리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윤서와 지우가 직접 고른 한복을 입고 애교스런 모습으로 웃으며 포즈를 하고있다.                                         요리하는 지우                       할머니와 함께 요리하는 할머니와 지우의 동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