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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사진모음(5) 보기>

by joolychoi 2012. 1. 9.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사진모음(5) 보기>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본 일출

 





  • 링컨학교 1기가 맞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여섯째 날 새벽,
    ‘2분스피치 콘서트’와 ‘영어게티즈버그 콘서트’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 5일 동안 놀면서 공부하고 느꼈던 모든 것을 결산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2분스피치 콘서트’가 열리는 링컨학교 1층 강당입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모이고 동영상촬영을 위한 준비까지 완료되었습니다.



    링컨학교 1기의 전체 반장이었던 박상준 학생의 2분 스피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규모의 강연회장 같은 열띤 분위기입니다.



    오지학 학생은 대단히 여유 있는 태도로 청중의 반응까지 살피며
    2분스피치를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앞줄에 앉은 학생들은 1,2,3차 ‘2분스피치’를 거치며
    학년별로 3명 씩 선발된 최종 발표자들입니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연설을 듣는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2분 스피치콘서트에서’ 연설을 하는 학생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하윤, 박지현, 윤효원, 최준혁, 이창현 학생



    학생들의 연설을 들으며 갈채를 보내는 고도원님.



    이제 ‘영어게티즈버그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콘서트에 앞서 고대우 샘이 링컨대통령이 게티즈버그에서 했던
    그 유명한 2분의 연설문을 원문으로 직접 연설하는 시연을 보입니다.



    8조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형과 누나들이 먼저 리드를 해 나갑니다.




    연극을 하듯이 역할을 나눈 3조는 영어로 연설을 하는 것이
    쑥스럽고도 재미있나 봅니다. 웃음기 가득한 얼굴들이네요.



    5조의 연설. 형의 유창한 발음을 감탄한 듯 쳐다보는 동생들입니다.



    11조는 맏형이 동생들을 든든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6조는 한꺼번에 합창을 하듯이 연설을 하네요.
    이 팀의 9형제들은 2분에 달하는 영어 연설문을 거의 다 외웠나 봅니다.
    어린나무들처럼 청신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13조는 두 명씩 짝을 지어 연설문을 낭독하네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이번에는 청중들이 웃음을 터트립니다.
    왼쪽부터 서동근, 김탁영 학생.



    8조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청중들 가운데 앉아있던 조원들이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오며 연설을 하네요.
    이 팀도 흡사 연극을 하는 것 같습니다.



    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링컨학교 1기’ 학생들이 다함께 모여 ‘마음 나누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비채방에 원을 그리며 앉은 학생들에게 고도원님이
    6박7일의 캠프 기간에 느낀 소감을 묻고 있습니다.



    박차오름 학생이 먼저 소감을 말합니다.



    6박7일 링컨학교의 시간이 너무도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하는 남가비학생.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고,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학생들입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지수, 손진호, 김현우 학생.



    드디어 ‘링컨학교 1기’의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136명의 학생들과 학생들을 데리러 온 학부모들로 링컨학교 강당이 꽉 찼습니다.
    조별로 연단에 나와 수료증을 받는 학생들.



    자리에서 내내 울고 있던 전경은학생이 수료증을 받는 순간에 다시 울음이 터졌습니다.
    뒤에 있던 누나와 친구도 모두 울어서 눈이 빨갛게 부었습니다.



    9형제가 수료증을 받는 동안 자꾸만 터져 나오는 눈물을 훔치는 학생들.



    결국 ‘엉엉’ 울고 마는 박민주학생을 고도원님이 안고서 어깨를 토닥이며 달래줍니다.



    자리에 앉은 학생들도 여기저기서 아쉬운 마음에 울고 있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밤잠을 설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한 15분의 담임 선생님들입니다.
    다함께 연단에 나와 인사하며 학생들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네요.



    “저희도 선생님을 사랑해요!”
    학생들이 외치자 고도원님이 “뭐라구요?”라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연단에 선 학생들이 담임선생님께 보내는 사랑의 하트.
    선생님도 뒤에서 두 손을 높이 올려 하트를 그립니다.



    링컨학교 1기 단체사진.
    밝고 건강한 우리의 미래를 이들이 다함께 손잡고 열어갈 것입니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링컨학교 1기가 맞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여섯째 날 새벽,
    ‘2분스피치 콘서트’와 ‘영어게티즈버그 콘서트’가 있는 날입니다.
    지난 5일 동안 놀면서 공부하고 느꼈던 모든 것을 결산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2분스피치 콘서트’가 열리는 링컨학교 1층 강당입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모이고 동영상촬영을 위한 준비까지 완료되었습니다.





    링컨학교 1기의 전체 반장이었던 박상준 학생의 2분 스피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규모의 강연회장 같은 열띤 분위기입니다.





    오지학 학생은 대단히 여유 있는 태도로 청중의 반응까지 살피며
    2분스피치를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앞줄에 앉은 학생들은 1,2,3차 ‘2분스피치’를 거치며
    학년별로 3명 씩 선발된 최종 발표자들입니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연설을 듣는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2분 스피치콘서트에서’ 연설을 하는 학생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하윤, 박지현, 윤효원, 최준혁, 이창현 학생





    학생들의 연설을 들으며 갈채를 보내는 고도원님.





    이제 ‘영어게티즈버그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콘서트에 앞서 고대우 샘이 링컨대통령이 게티즈버그에서 했던
    그 유명한 2분의 연설문을 원문으로 직접 연설하는 시연을 보입니다.





    8조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형과 누나들이 먼저 리드를 해 나갑니다.






    연극을 하듯이 역할을 나눈 3조는 영어로 연설을 하는 것이
    쑥스럽고도 재미있나 봅니다. 웃음기 가득한 얼굴들이네요.





    5조의 연설. 형의 유창한 발음을 감탄한 듯 쳐다보는 동생들입니다.





    11조는 맏형이 동생들을 든든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6조는 한꺼번에 합창을 하듯이 연설을 하네요.
    이 팀의 9형제들은 2분에 달하는 영어 연설문을 거의 다 외웠나 봅니다.
    어린나무들처럼 청신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13조는 두 명씩 짝을 지어 연설문을 낭독하네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이번에는 청중들이 웃음을 터트립니다.
    왼쪽부터 서동근, 김탁영 학생.





    8조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청중들 가운데 앉아있던 조원들이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오며 연설을 하네요.
    이 팀도 흡사 연극을 하는 것 같습니다.





    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링컨학교 1기’ 학생들이 다함께 모여 ‘마음 나누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비채방에 원을 그리며 앉은 학생들에게 고도원님이
    6박7일의 캠프 기간에 느낀 소감을 묻고 있습니다.





    박차오름 학생이 먼저 소감을 말합니다.





    6박7일 링컨학교의 시간이 너무도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하는 남가비학생.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고,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학생들입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지수, 손진호, 김현우 학생.





    드디어 ‘링컨학교 1기’의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136명의 학생들과 학생들을 데리러 온 학부모들로 링컨학교 강당이 꽉 찼습니다.
    조별로 연단에 나와 수료증을 받는 학생들.





    자리에서 내내 울고 있던 전경은학생이 수료증을 받는 순간에 다시 울음이 터졌습니다.
    뒤에 있던 누나와 친구도 모두 울어서 눈이 빨갛게 부었습니다.





    9형제가 수료증을 받는 동안 자꾸만 터져 나오는 눈물을 훔치는 학생들.





    결국 ‘엉엉’ 울고 마는 박민주학생을 고도원님이 안고서 어깨를 토닥이며 달래줍니다.





    자리에 앉은 학생들도 여기저기서 아쉬운 마음에 울고 있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밤잠을 설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한 15분의 담임 선생님들입니다.
    다함께 연단에 나와 인사하며 학생들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네요.





    “저희도 선생님을 사랑해요!”
    학생들이 외치자 고도원님이 “뭐라구요?”라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연단에 선 학생들이 담임선생님께 보내는 사랑의 하트.
    선생님도 뒤에서 두 손을 높이 올려 하트를 그립니다.





    링컨학교 1기 단체사진.
    밝고 건강한 우리의 미래를 이들이 다함께 손잡고 열어갈 것입니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1)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1기, 6박7일' 그 첫째날
    (2)'링컨학교 겨울캠프' 둘째날, 크리스마스 파티
    (3)'링컨학교 6박7일' 셋째 넷째날, 2분스피치 작성과 연습
    (4)'링컨학교 6박7일', 옹달샘 명상체험 그리고 명랑운동회
    (5)'2분 스피치' 최종발표, 영어 게티츠버그 콘서트, 대망의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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