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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식(小食) (12.01.08)

by joolychoi 2012. 1. 8.

"비채명상" <명상마사지>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때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 몸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소식(小食)


소식은 무병장수의 비결.
사람은 자신의 몸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한다.
그렇게만 해도 육신의 병고가 훨씬 줄어들고,
육체 또한 천천히 늙어 수명을
길게 연장할 수 있다.


- 김의정의《마음에서 부는 바람》중에서 -


* 옛날에는 적게 먹어서 병이 났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납니다.
옛날에는 너무 많이 움직여서 골병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안 움직여서 군살이 가득합니다.
2010년 올해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01.05 보내 온 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