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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땀과 눈물과 피의 강 ( 11.11.01 )

by joolychoi 2011. 11. 1.

 

 

 


'인순이의 옹달샘 숲속 음악회'가에서 '나는 가수다'에서 노래해 1등을 했던
'아버지'를 부르는 인순이님. '서른 즈음에'를 부를 때는 그녀의 눈에서도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아침편지 가족들도 함께 울었습니다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땀과 눈물과 피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절대고독과 고통의 강도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강을 건너는 것은
누군가는 강 건너 저편에 아름다운 '희망꽃'을
심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으며 그 강을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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