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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감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 일명 '시체꽃' 17년만에 개화

by joolychoi 2011. 4. 30.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 일명 '시체꽃' 17년만에 개화 
 
일단 피기만 하면 800m 밖까지 고기가 썩는 듯한 악취를 풍긴다는 꽃 
‘타이탄 아룸(amorphophallus titanum)’. 일명 시체꽃(corpse flower)이라고도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도 알려진 타이탄 아룸은
40여년 동안 살지만 정작 꽃은 일생에 2번 내지 3번밖에 피지 않는다.
영국 BBC 방송은 24일(현지시간) 스위스의 바젤대학교 식물원에서 타이탄 아룸이 17년만에 꽃을 피워 악취를 풍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에서는 75년만의 개화다. BBC는 또, 타이탄 아룸은 개화한 지 대체로 이틀이 지나면 시들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이곳 식물원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탄 아룸은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이 원산지로, 하루 최대 10cm씩
최대 3m 까지도 자라는 희귀식물이다.(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
/조선닷컴

 출 처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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