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이...(waple에서) [3]

 

 

 

봄의 향연[饗宴]이...(waple에서) [3]   개나리꽃 아래의 망중한 ▲ 봄 날씨를 보인 3.28일 오후 대구 남구 신천둔치를 찾은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개나리꽃길에 앉아 장기를 두고 있다./조선일보   활짝 핀 개나리   ▲  3.28일 울산시 중구 북부순환도로변에 노란색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연합뉴스 유채꽃만큼 밝은 사람들 ▲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참가자들이3.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에 활짝 핀 유채꽃을 따라 걷고 있다./조선일보 개나리꽃 활짝   3.▲ 3.27일 부산 동구 초량동 도로가에 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폈다./조선일보 벚나무와 직박구리 ▲ 꽃샘추위가 찾아온 3.25일 부산 수영구 망미동 배화학교 교정에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직박구리 한마리가 벚꽃 꽃잎을 쪼아대고 있다./조선일보 봄빛 밀려드는 날, 은은하게 흙내음 수놓고 있는 농부와 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의 자연부락인 용소동 들녘에서 시골 부부가 지난 6일 소 밭갈이를 하고 있다. 지세가 험한 이 마을은 농기계 사용이 어려워 아직도 우경에 의존하고 있다./뉴시스 손 끝에 물드는 초록빛 내음, 냉이캐는 아낙의 분주한 하루   ▲ 한식인 6일 오전 전남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 들녘에서 봄나물의 대명사 냉이를 캐는 아낙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기상청은 7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뒤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뉴시스 눈을 매혹하는 치명적 美, 꽃들의 향연 명자분재 전시회     ▲ 4일부터 서울 서초구청에서 명자 분재 전시회가 열려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자꽃은 장미과에 속하는 관상용 꽃으로 4월에 붉은 색으로 피며 가지끝에 여러개가 달린다. 전시는 9일 오후 2시까지 열린다./조선일보 '영월 선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 문화재청은 4일 '영월 선돌'을 국가지정 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사진은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의 '영월 선돌' 전경. (사진=문화재청 제공)/뉴시스 짙노란 산수유 만개, 봄의 정원으로의 아름다운 초대   ▲ 봄이 내려앉은 지리산 자락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일대가 노랗게 피어난 산수유꽃으로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마을과 계곡은 온통 노란 병아리색 꽃구름이 깔려 있다. 구례군은 이번주인 4월 첫 주말이 산수유꽃의 절정기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연합뉴스 봄 향기 가득한 '혼불 문학관'에 오세요   ▲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전북 남원시 사매면 혼불 문학관이 '봄 향기와 함께 떠나는 혼불 문학 기행'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 고혹한 자태를 뽐내는 낙조, 해남 송지 대죽리 앞바다 풍경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대죽리 앞 바다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황홀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해남군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일대에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뉴시스 보령, 주산 벚꽃축제 13일 개막 ▲ ‘제7회 주산 벚꽃축제’ 개막식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충남 보령시 주산면 보령댐 물빛공원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벚꽃과 유채꽃이 곁들어진 모습. (사진= 보령시 제공)/뉴시스 봄의 향기를 전해주는 전령, 만개한 매화   ▲ 식목일인 5일 충북 단양군 매포읍사무소 정원에 겨울 추위를 이기고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연합뉴스 봄날 청푸른 보리   ▲ 따뜻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북촌 한옥마을 한 공방 마당을 장식한 보리가 상큼함을 주고 있다./뉴시스 서울광장 네덜란드 튤립 활짝     ▲ 서울광장에 한-네덜란드 수교 5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가 서울광장에 기증한 튤립이 활짝 펴 지나는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절정인 산수유               ▲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마을. 노란 산수유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조선일보 봄기운 충만한 일산호수공원     ▲ 4월 첫 휴일인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의 화단 너머로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여가를 보내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닷컴 포토뉴스 (Wapl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