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가 50회 회원사전전에서 전시할 사진작가 김낙정씨의 작품 '1970년대 생활상'. 청주지부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아름다운 청주'를 주제로 회원전을 마련한다. 김 작가 등 원로 사진인들은 1970년대의 생활상과 공무원들의 대민봉사 활동모습, 운천교 철거 장면 등 30년 넘게 소장했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사진=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 제공)/뉴시스
'봄 향기 꽃 페스티벌'
▲ 20일 오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열린 '봄 향기 꽃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종 꽃을 구경하고 있다./연합뉴스
조명과 어우러진 설악산 벚꽃
▲ 설악산국립공원 진입로 주변에 만개한 벚꽃이 오색 조명과 어울려 16일 밤 화려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연합뉴스
밀양, 17일 종남산 진달래축제 개최
▲ 17일 오전 10시 진달래꽃이 장관을 이루는 경남 밀양시 종남산 일원에서 제3회 밀양시민
종남산 진달래축제가 상춘객들을 맞이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뉴시스
봄을 찍다
▲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전남 나주시 영산포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줄지어 유채밭을 거닐고 있다./연합뉴스
정읍천변 왕벚꽃 만개
▲ 15일 전북 정읍시내 천변의 왕벚나무와 개나리가 꽃을 활짝 피워 상춘객을 맞고 있다.
2천여 그루의 왕벚나무는 1주일 가량 만개한다./연합뉴스
4월의 눈
▲ 4.19일 오전 케이블카를 타고 강원도 설악산 권금성을 오른 관광객들이 눈 쌓인 설악산의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조선일보
눈꽃을 만나 더 수려하게 빛나는 분홍 벚꽃의 수수한 자태
▲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에 밤새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19일 오전 설악산 소공원의
벚꽃이 고지대에 내린 눈과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연합뉴스
4월에 내리는 눈, 다시 겨울로 돌아간 대관령
▲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6㎝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강원 평창군 대관령 지역에서
19일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연합뉴스
강원 산간에 내린 봄눈
▲ 18일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평창군 용평면 발왕산 정상에 춘설이 내려 앉았고
관광객들은 4월에 한 겨울의 정취를 만끽 하고 있다. /조선일보
꽃비와 흰눈
▲ 전국적으로 눈 혹은 비가 내린 18일 서울 윤중로에는 벚꽃의 흔적이 흩어져 있고 강원
평창군 대관령 지역에는 봄을 시샘하는 많은 눈이 내려 하얀 세상을
이루고 있다./연합뉴스
한계령 폭설
▲ 18일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쏟아진 한계령 고갯길을 차량이 거북이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채꽃 만발
▲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7일 전남 나주시 영산포 둔치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노란색 물결을 이루고 있다./조선일보
유채 향기 코 끝에 잠시 머물다 이내 노랗게 마음을 수놓다
▲ 24일 제6회 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리는 경남 창녕군 남지읍낙동강변이 거대한 황금빛 유채꽃 천지로 변신한 가운데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의 상춘객과 관광객들이 유채꽃밭 산책로를 걸으며 유채꽃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낙동강유채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뉴시스
남해의 절경, '가고 싶은 섬'
▲ 2007년 문화관광체육부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경남 통영의 매물도에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원주민들이 생활에 고통을 받는가 하면 한려수도의 절경이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 사진은 매물도의 일부인 등대도(일명 글썽이섬)./연합뉴스
봄 속 지리산 천왕봉에 핀 상고대
▲ 완연한 봄 속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해발 1천915m)에 상고대가 펴 등산객들이
이색 정취를 즐겼다./연합뉴스
밤새 내린 '벚꽃비'
▲ 2011년 4월 22일 아침 밤새 내린 봄비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잎이 떨어졌다. 차창에 떨어진 꽃잎 사이로 출근길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조선일보
벚꽃길 산책
▲ 22일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신월동 한 공원 잔디밭에 살구꽃잎이
눈처럼 떨어져 있다./뉴시스
봄빗속 자목련
▲ 봄비가 내리는 22일 오전 서울 목동 한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는 자목련이 봄비에
다소곳한 자태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뉴시스
꽃길 걷는 관광객들
▲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는 22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길에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잎을 밟으며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산 벚꽃은 지금 절정
▲ 21일 낮 시민들이 벚꽃이 활짝 핀 남산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조선일보
세계7대자연경관 도전하는 제주 자연경관
▲ 스 비영리 재단인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가 주관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에
오른 제주도의 삐어난 자연경관의 하나인 서귀포 주상절리대./연합뉴스
봄비 내리는 서울 풍경
▲ 기상청이 중국 황토고원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섞인 황사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한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광장 잔디밭을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매발톱꽃에 흠뻑 빠진 '女心'
▲ 26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매발톱꽃 전시회'에서 여직원들이 형형색색의
매발톱꽃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멸종위기 '남방바람꽃' 활짝
▲ 멸종 위기 상태인 남방 바람꽃이 전북 순창군 회문산 군락지에서 활짝 폈다./연합뉴스
크레파스로 칠한 듯, 네덜란드의 튤립 들판
▲ 하늘에서 바라본 네덜란드 튤립 들판의 모습이 황홀하다. 누군가가 원색의 크레파스로 꼼꼼히 색칠을 한 듯한 풍경이다. 이 모습은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네덜란드만의 고유한 볼거리가
아닐 수 없다.(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