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을의 풍경 (waple에서)-[2]

 

 

겨을의 풍경 (waple에서) 신묘년 맞이 간절곶 일출         ▲ 신묘년을 앞둔 23일 새벽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관광객들이 토끼 조형물 너머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주군 간절곶은 한반도 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매년 열리는 새해 해맞이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뉴시스    광화문광장으로 돌아온 이순신 동상     [   ▲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전면 보수공사를 마치고 40일 만인 23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돌아와 재설치되고 있다./뉴시스   이순신 장군, 광화문 광장에 '우뚝'             ▲ 경기도 이천에서 보수.보강작업을 마친 이순신 장군 동상이 23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 다시 우뚝 서 있다./연합뉴스   거가대로, 부산, 경남 최고 히트상품 꿈꾼다 ▲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위를 수많은 차량들이 꼬리를 물며 달리고 있다. 거가 대교 개통에 따라 진해와 거제도 구간 뱃길로 사람을 실어나르던 선박 운행이 위기를 맞게 됐다/조선일보   연평도 당섬 일출         ▲ 22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당섬 위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연합뉴스   꽁꽁 얼어버린 한강          ▲ 며칠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시민들이 꽁꽁 얼어있는 한강을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눈보라 몰아쳐도‐ 백령도는 잠들지 않는다         ▲ 30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포 진지 입구에서 해병대원이 눈보라를 맞으며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이 있었던 지난달 23일 이후 백령도 흑룡부대는 한 달 넘게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조선일보   강원영서, "많은 눈이 내렸어요"       ▲ 30일 새벽 1시20분을 기해 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춘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대혼잡이 예상된다. 사진은 춘천시 석사동 인근도로에 쌓인 눈./뉴시스   차 두고 출근했어요!     ▲ 세밑 한파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30일 많은 시민들이 차를 놓고 대중교통으로 출근을 해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눈 쌓인 차량들이 그대로 주차돼 있다./뉴시스 저무는 경인년. 아쉬움을 뒤로 하고...   ▲ 신묘년을 이틀 앞둔 29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를 지나는 차량들의 불빛들이 분주하다. 크고 작은 불빛들이 모여 멋진 야경을 만들어내 듯 어두웠던 2010년도 모두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마무리되고 있다. 멋진 차량들의 불빛들 처럼 우리내 마음에 미래의 갈길이 밝혀지기를 기원한다. /뉴시스   폭설내리는 아침       ▲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춘천 소양호 물안개 장관       ▲ 29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소양호에 물안개가 피어올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무등산 해돋이 장관   ▲ 1일 오전 광주 무등산 장불재 방송통신탑 너머에서 2011년 신묘년(辛卯年) 희망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헬기조종 : 광주소방항공대 박창순 대장·장화식 부기장) /뉴시스 제야의 종 타종행사         ▲ 신묘년 새해가 시작된 1월1일 0시 울산대공원에서 울산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울산대종을 타종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을 축복하는 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