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핀 함박꽃

 

 

 

함빡 꽃이 활짝 피어 반갑게 맞아준다.   마산시 진동면 교동리 마을 동북쪽 산아래에 있는 암좌 영축암. 항상 아름다움과 암좌의 정취를 풍기는 조용하고 아늑한 곳.. 자주 찾아 마음 도량을 넓히고 수양하는 곳이다.. 근간에는 정원에 함박꽃이 만개하여 찾아주는 이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이쁘게 뽄내기도 한다. 누가 뭐라고 한들 아량곳 없이... 하도 아름다워 촬영을 해보다...    10-05-21(음4.8) 개구쟁이 꼬마 녀석님이 카메라 앞에 포즈 잡아준다...    10-05-21 촬영한 영상. (함박꽃 꽃봉오리)       10-05-27. 촬영한 영상. 함박꽃이 만개하다.                                             누렇게 익은 들판의 보리(10-05-17)              암좌 경내 정원에 핀 연산홍(10-05-17)                                        경내 화단의 조경수목이다.(1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