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웃기도 합시다

우스개 소리 모음

by joolychoi 2008. 6. 25.

 

 우스개 소리 모음

 

눈이 멍든 이유

 


         눈 주변이 시퍼렇게 멍든 남자가 그의 친구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친구:그래서 자네가 유부녀와 놀아났단 말이지?
         남자:응. 어제도 그 집에 갔었는데, 그녀의 남편이 일찍 퇴근을 했지 뭐야….
         친구:그래서 어떻게 했어?
         남자:수도를 고치러온 사람이라고 했지.
         친구:머리가 빨리 잘 돌아갔군! 그런데 눈은 왜 그래?
         남자:아니야… 그 남편이 수도 고치는 사람인 줄 미처 몰랐어….


    여자와 자동차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죽어서 천당에 갔다.그를 맞은 베드로는 “그대의 발명품은 세상을
         바꿔놓았어. 그 보답으로 하느님을 만나게 해주겠어”라고 했다.  하느님께 인사를 한 포드가 말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여자는 몇 가지 큰 설계상의 결함이 있습니다.
앞쪽 가슴이 너무 튀어나왔고, 빠른 속도로
너무 많이 재잘거리며, 유지비가 아주 많이 들고, 
마냥 칠을 해줘야 하며, 뒤가 너무 흔들거리고…”
          “그만 하게”하고 하느님이 그를 제지했다.
          “내가 만들어낸 여자에 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사내들은 자네 것보다는 내가 만들어 낸
여자에 더 많이 올라타고 있잖아!!!”



 효과 만점

친구 둘이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친구1 : 이보게,뭔 고민이 많아 그렇게 우거지상인가?
친구2 : 휴우~~말도 말게, 이눔의 마누라가 어찌나 바가지를 긁어대는지...

친구1 : 아니, 돈도 잘 벌어다 주겠다...왜?
친구2 : 그게 말이지.......쩝......그건 그렇고,

예전에 자네도 바가지 때문에 부부싸움 깨나 한 걸로 아는데
요즘같이 금실 좋게 지내는 비결이 도대체 뭔가?

친구1 : 아~그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
친구2 : 내가 오늘 술 값 다 낼테니 좀 알려주면 안될까?

친구1 : 일단 부인과 함께 병원을 가는거야.
그리고 의사한테 살짝...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많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해봐!



졸지에 개밥을....


식당 주인 아들이 강아지를 기르고 있었는데
주방에서 일하는 아버지에게 개밥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아버지는 손님 한 분을 가리키며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일부러 개밥을 만들 필요가 없단다.
저기 손님이 먹고난 찌꺼기를 주면 되니까."

아들은 손님 옆자리에 앉아
손님이 식사를 끝내기만 기다리고...
식사를 끝내고 일어난 손님이 계산대에서
막 계산을 하려는 순간...

"으~~ 앙!!!"

손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식당안이 떠나갈듯이 울어대는 아이....

깜짝 놀란 모든 손님들의 시선이
아이의 손가락을 따라 계산대 쪽으로 향하고
주방에서 놀란 얼굴을 빼꼼히 내민 아버지

"왜..왜..왜 무슨일인데 그래!!"

"앙!..띠...저 아저씨가 개밥까지 다 먹어버렸단 말야!!"


 초등학생이 지었다는데...

"경비 아저씨"

경 : 경주는 계속 되어야 한다
비 : 비가와도 계속 되어야 한다
아 : 아침에도 계속 되어야 한다
저 : 저녁에도 계속 되어야 한다
씨 : C....언제 끝나냐?

"삼행시"

삼 : 삼푸로 머리를 감았다
행 : 행궜다
시 : C....퐁퐁이잖아? 



남자들아!여자들아!
 
남자들아.
여자를 믿지 마라.
남자를 생각하는 척하면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게 여자다.

    
 여자들아.
     남자를 믿지 마라.
     다 챙겨주는 척하면서
     아무 생각 없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여자를 아끼지 마라.
한 번 잊고 나면 두 번다시
돌아오지 않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남자를 잊어라.
     사랑하면서 자존심때문에.
     뒤돌아 서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여자에게 무얼 사주지 마라.
선물받으면 헤어져도 아무 생각없이
하고 다니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남자들에게 선물받지 마라.
     선물해주면 헤어진 후에
     속으로 아까워하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너무 많은 신뢰는 주지 마라.
다 해줄 꺼라 착각 하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지 마라.
     사랑한다 자주 말하면
     무뎌지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화내지 마라.
화 한 마디에 정 떨어져서
보기 싫은 게 여자다.

     여자들아
     애교를 많이 부리지 마라.
     지가 좋아서 그러는 줄 알고
     착각 하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담배를 많이 피지 마라.
그 연기에 질식해 죽는게
여자다.

     여자들아
     담배 피지 마라.
     그 연기에 침뱉고 싶은 게
     남자다.

*남자들아.
무관심해 지지 말아라
그 무관심에 마음을
닫아버리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제발 삐지지 마라.
     달래주는 척 해도 속으론
     지겹다고 생각하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항상 친절하지 마라.
너무 많은 친절은 희소성이 없는
사랑을 뜻한다고 생각하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너무 튕기지 마라.
     자기가 싫어서 그런거라
     착각하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여자 눈을 빤히 쳐다보지 마라.
그런 남자를 바람둥이라고
생각하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남자에게 매달리지 마라.
     매달리는 여자일수록
     더 정떨어지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돈있는 척 잘노는 척 하지마라.
그런 남자는 있는데로 이용하다가
사랑은 주지않고 버리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빨간 립스틱을 바르지 마라.
     빨간 립스틱을 바르면 술집 나갈 꺼라고
     성급하게 지레짐작 잘하는 게
   바로 남자이다.

*남자들아.
너무 차갑게 돌아서지 마라.
사랑하다 차갑게 돌아서면
그 여자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되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너무 좋은 말로 헤어짐을 정리하지 마라.
     아직도 사랑하고 있을꺼라고
     착각하면 잊지 못하는 게 남자다.
     
*남자들아
여자가 울면 많이 위로해줘라.
눈물을 위로 받으려고 우는 게
여자다

     
여자들아
     남자가 울면 모른척해라
     우는 모습을 자존심 상하는거라
     착각하는 게 남자다.

 


치사한 할배




30대 여자가 회사에서 짤렸다.

20대 때 남편에게 이혼 당하고

애새끼 둘을 키우문서 열심히 살고 싶은데..



IMF인가 뭔가 터져서

먹고 살길이 막막해졌다.

 

불쌍한 인생....


그리하여 할 수 없이

도둑질이라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외딴 집을 살폈는데...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들어 결국 쳐들어 갔는데.




근데 웬걸.. ?

집을 뒤지기도 전에 70대 할아버지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지 않은가?






넙쭉 무릎을 꿇고

그저 살려 달라고 애걸을 하는데...


그러나 그 할배가 하시는 말씀이

" 경찰서 가야 쓰겠다."

" 잘못 했습니다.

정말 처음 입니다.

무슨 말이든지 듣겠으니

한 번만 용서 해주십시요..흑흑.."






정말 서러워서 울었는데.

" 정말이냐?

 

무슨 말이래도 듣겠다는거지 ?

" 네 정말입니다."

" 그럼 홀딱 벗어라 ."

무슨뜻인지 알지만 어쩌랴...

홀딱 벗고 누웠는디...


그 할배가..

자기도 벗꼬 올라오더니 시작을 하신다.





경찰서 가는것 보다

나을 꺼 같아 눈을 꼬옥 감고 있는데...


한참 용을 쓰시던 그 할배

도저히 안되는 지 한참을 헤매다

가만히 내려가서 빤쓰를 추스리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안되겠다...

 

경찰서 다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