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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가족과 가정에 대하여

호주.호적제 소멸 유감(戶主, 戶籍制 消滅 有感)

by joolychoi 2008. 2. 29.

 

 

 

戶主, 戶籍制 消滅 有感

/글 ( 拙筆 080213 雪峰 )

 

올해들어 戶主制가 폐지되고 戶籍制도 또한 사라져 버렸습니다.

대신 ‘家族關係登錄簿’로 하여, 戶籍에는 祖父, 父의 이름 아래

家族들을 모두 나타내는것 과는 달리 家族簿는 ‘나’를 중심

으로 自主的 價値觀을 확립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하며

또 出生地와 관계없이 아무 지역에서나 가족등록을 할수있게

하여 본적제도도 없애 버렸습니다. 과연 얼마나 평등해지고,

出身,本籍을 없애 지역간 갈등이 얼마나 해소될수 있을런지?

 

더 나아가 앞으로는 자식이 부부의 姓중 하나를 선택이 가능

하고, 법원에 姓변경 청구 소송을 할수 있으며,

출가한 딸의 유산 상속도 똑같이 하고, 이혼을 하면 義父나

母의 성을 따를수 있고, 입양시에도 친부와 법적관계가 소멸

되며, 핏줄인 本貫도 없어져 버린다니 同姓同本의 결혼도

가까운 寸數끼리도 결혼이 가능한것은 시간 문제겠지요,

최근 어떤 여자 연예인도 이혼후 자녀들에 대해 자신의

성과 본으로 변경 청구소송을 하였다는 보도도 있더군요,

 

나는 族譜의 存,不置의 重要性이나 姓을 바꿔 서로 얼굴을 몰라

남이 되버린 近親間 相姦의 염려를 여기에 再三 敷衍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영국 어느 연구기관 발표에 의하면 近親相姦의 경우,

種을 더 많이 繁昌시킬수 있다니 그렇잖아도 젊은人口가 줄어

出産增加 政策을 펴는 마당에 畸形兒가 出生하건,

肢體, 情神薄弱兒가 출생되건 다~ 자~알 되겠지요,

 


 

 

우리나라와 같이 여성들의 權益이 천정 부지로 보장되는

나라는 아마도 세계에서 드믈것 입니다.

여성단체에서 女權운동은 더할것이 없어 사회운동으로

方向轉換을 한다고 한답니다. 이는 지난10년간의 國民의政府,

參與政府의 크나큰 치적중에 빛나는 업적(?) 이라지요....

 

이제는 兩性平等에서 더나아가 女尊男卑 현상이 도처에 나타

나고 있습니다. 요즘 世俗으로 中年 家庭婦人들이 評價하는

남편들의 위치는 재산, 자식 다음인 3위, 老年 家庭婦人들은

한술 더떠 재산, 친구, 건강, 애완견 다음인 5위? 다 믿을수는

없는 노릇이라지만... 남자, 남편들의 권위가 떨어저도 이건

너무한듯 합니다.이제는 男性團體를 결성해서 남성들의 權益을

부르짖어야 될 時點까지 온것이 아닌가 생갹이 듭니다.

 

더우기 소위 兩性平等運動 進步勢力들은 平等, 平等 해가면서

高殷 oo, 金申 oo, 吳韓 oo, 趙韓 oo, 李宋 oo. 蔡崔 oo,

이리들 쓰지요? 父母의 姓을 같이 쓰는 경우지요, 또 가수

신모,김모씨도 아이들 이름에 부모성을 함께 쓴다고 하더군요.

여성들은 權益을 위한다고 하지만...여기에 附和雷同하는

남성들은 무슨 경우인지? 맘마보이 들인지?

 

그뿐이랴... 근간 여성단체에서는 “며느리”에 대한 해석을

시어머니의 아들에 딸려서 더부살이로 기생하는 존재라고

하면서 철저한 男尊女卑思想에 근거를 둔 용어이니 남녀

평등하게 할 수 있는 호칭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그렇게도 철저하게 平等하려면, 이제까지의

傳來 慣習과 制度, 傳統的 家族觀을 하루 아침에 엎어버리고,

글세요! 여성들도 損害 보는점, 또 추가로 해야할 궂은 일등이

더 많이 있을 터인즉, 어데까지 가려는 것인지?

아주 原始 母系社會로 回歸하려는지?...

안쓰럽고 씁쓸함을 느끼는것은 나 뿐만의 感情 일까요?

進步的인 女性들은 아마도 늙지도 않고 獨也靑靑 할듯.....

 

* 表現이 좀 過激 하였지요? 어데 까지나 제 私見을

쓴것이니 誤解없이 惠諒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