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하루 1-2잔 + 운동 = 심장병 위험↓
술을 하루 1-2잔 마시거나 어떤 운동이라도 하나만 하더라도
심장병 위험이 줄어들며, 이 두 가지를 함께 하면 더욱 위험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덴마크 남부대학의 로르텐
그론벡 박사는 1981-1983년 사이에 20세 이상 남녀 1만2천명
의 음주-운동습관을 조사하고 그 후 20년 동안 이들을 지켜본
결과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둘 중
하나 또는 둘 모두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생률이 30-4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사람은 적당히(1주일에 1-14잔)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위험이 30-31% 높았다. 다만 술은
마시지 않아도 최소한의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심장병 위험이
비교적 낮았다.그론벡 박사는 특히 적당한 음주와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심장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심장병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고 폭음
하는 사람으로 나타났다고 그론벡 박사는 덧붙였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 가져온 글 --
임신중 커피마시면 유산위험 2배
커피를 하루 두 잔 또는 그 이상 마시는 임신한 여성은 카페인
을 피하는 여성보다 유산할 위험이 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
졌다고 미국 연구자들이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임신중 하루 두잔에 해당하는 200mg 또는 그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유산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미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 리 더쿤 박사는
"임신중이거나 임신을 모색하는 여성들은 3개월간 또는 임신
기간 커피를 마시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 박사 연구팀은 샌프란시스코의 카이저 퍼머넌트 보건 계획
에 등록된 회원 1천63명을 대상으로 1996년 10월부터 1998년
10월까지 2년 간 연구를 실시했으며 조사대상자들은 임신중
카페인 소비 습관을 바꾸지 않았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가져온 글 --
중년에 어지럼증, 어쩌면 뇌졸중
어지러우면 철분제만 조금 먹다가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중년 이후 갑작스런 어지럼증은 뇌 질환 전조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의 22%가 발병 전에 어지럼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 가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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