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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조기 치료가 중요
급성 관절염 형태로 나타나는 통풍은 90% 이상이 엄지
발가락이나 발목관절에 이상 증상을 보입니다.
방치하면 관절 주변뿐 아니라 귓바퀴와 심장 판막 등에도
침범할 수 있어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
기침의 계절… 당신의 호흡기 건강하십니까?.. (2)
딸꾹질은 호흡 근육인 가로막이 불규칙하게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는 숨을 내쉬고 나서 배에 힘을주면 좋아지기도 한다.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상 호흡’ 가운데 기침은 질환과 가장 가까운 증상이다. 건강한 사람이 기관지에 쌓인 찌꺼기를 배출하기 위해 기침을 할 때도 있지만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때도 있다. 특히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이라면 그 가능성은 더욱 높다. 만성 기침의 원인은 천식, 위식도역류, 만성기관지염 등이다. 드물게 폐암이나 복수에 물이 찼을 때도 기침을 한다.
호흡은 살아 있다는 징표지만 자신도 모르게 10초 이상씩 호흡을 멈추는 사람도 있다. 잠자는 동안 기도가 막혀 호흡을 못 하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이다. 잠시 호흡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지만 위험한 정도는 아니다. 호흡을 멈추면 자신도 모르게 잠에서 깨고 그렇게 되면 다시 숨을 쉰다. 이런 상태가 반복 되면 숙면을 취할 수 없다. 호흡만 잘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호흡을 잘하면 폐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호흡을 관장 하는 기관인 폐를 몸 전체를 지배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비유한다. 폐가 건강해지면 전신이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다. 요가 체조에 사람들이 빠져드는 이유도 정확한 호흡법이 몸의 균형을 유지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폐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그리고 깊게 숨을 쉬어야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5초 이상 숨을 들이쉰 다음 7초 정도 숨을 내쉬면 된다. 하루 종일 이렇게 깊은 숨을 쉬기는 쉽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10번, 자기 전에 10번씩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깊이 숨을 쉬면 코 부위에 있는 산화질소가 폐로 운반되어서 폐와 혈관 기능이 좋아진다. 깊은 숨은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림프계 순환도 향상시켜 준다. 또 몸을 이완 시켜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숨쉬기만 잘해도 더욱더 건강 하게 오래 살 수 있다.
--< 동아일보에서 >-- |
Gypsy Violin / 영화 '밀애 Darling Lili' Soundtr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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