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나무를 한그루 들여놓았어요...
자작나무들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
전 여름이구 해서 아카시아 나무 한그루 들여왔어요....
원래...저 자리에 장스텐드가 서 있었는데...
이렇게 나무를 들여놓으니 훨씬 밝아보이구..
생동감이 있어보여서 너무너무 좋아요~
여름소품으론 이 양철통이 최고인거 같아요..
작은 화초 심어 스튤위에 올려두었는데...
싱그러움 그 자체로 기분이 맑아지네요~
얼마전..터미널에서 업어온 소품이에요...
유리병또한 여름엔 빼놓을수 없는 시원함을 주는 소품이지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구...
여름에 비가 많이 올때 제가 신구 다니는 장화를...
베란다에 꺼내서 디피했어요...
나름 잘 어울리네요...
바람도 시원하구...
싱그러움 가득한 그런 날이네요...
출처 : 영민사랑
글쓴이 : 영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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