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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1]4982

오늘 나에게 (영상글 첨부) ♥ 오늘 나에게 ♥ 오늘 내 눈아 좋은 것만 보거라 오늘 내 입아 고운말만 하거라 오늘 내 귀야 좋은 소리 만 듣거라 오늘 내 손아 예쁜짖만 하거라 오늘 내 마음아 행복한 맘만 담아라 오늘 내영혼아 세상을 밝게보아라 오늘 나야 즐거워라 오늘 나야 멋진하루 되거라 -- 중에서-- 오늘 나에게|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좋은글|좋은생각|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마음♡ - YouTube 2022. 12. 20.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이해인(영상글 첨부) ♥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이해인♥ 누가 나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나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오늘 내몸에 안긴 겨울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 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히 떠가는 저 구름도 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되어 무량세월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 못난 청춘도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하며 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 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2022. 12. 20.
내가 살아보니까 / 장영희(영상글 첨부) ♥내가 살아보니까 / 장영희♥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 쌓고,.. 2022. 12. 19.
겨울에 읽는 하얀편지/오광수(영상글 첨부) ♥ 겨울에 읽는 하얀편지/오광수♥ 당신을 향해 기도하고 잠이든 시간 밤새도록 당신이 써 보낸 하얀편지가 하늘에서 왔습니다. 잠든 나를 깨우지 않으려고 발걸음 소리도 내지않고 조용히 조용히 그렇게 왔습니다. 그러나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큰지 온 세상을 덮으며 “사랑해!” 라는말로 시작합니다. 당신도 내가 그립답니다. 당신도 내가 보고싶답니다. 당신도 내가 너무 기다려진 답니다 새날을 맞이하며 문을 여는 순간부터 한참을 일하는 분주한 낮 시간에도 당신은 언제나 나를 생각한 답니다. 너무나반갑고고마워 눈물방울져떨어지면 닿는곳점점이쉼표가되어 쉬어가면서읽고또읽습니다. 넘어져 하얀편지 속에 폭 안기면 당신은 나를 더욱 꼬옥 안고 “많이사랑해!” 하는 느낌이 옵니다. 하얀편지를 읽는 이 행복한 시간 내 마.. 2022. 12. 18.
마음의 길 동무 (영상글 첨부) ♥ 마음의 길 동무 ♥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 아름다운 벗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중에서-- 마음의 길동무 -.. 2022. 12. 17.
김동길 교수의 명언(영상글 첨부) ♥ 김동길 교수의 명언 ♥ 내 멋진 친구들에게..! 친구야! 인생 별거 없드라... 이리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드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살자 내가 잘라 뭐하고 니가 잘라 뭐하나 어차피 한세상 살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건데 이 세상 누구도 영원한 삶은 없다네.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무엇하나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린 씹어 삼킬 나이와 가슴이 있잖아... 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 주고 때로는 모른 척 해주자 그게 우리 아닌가 어차피 우린 친군데 그게 무슨 소용있겠나 이왕 살다 가는 세상 그 무엇이라고~ 안되는거 없고 못할 것도 없다.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그려... 꽃..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