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4 인생은 아름다워 (영상글 첨부) ♥ 인생은 아름다워 ♥ "조지 도슨" 은 미국 뉴 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 형제의 맏이로 태어 났는데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4 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밭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해서 까막 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 자리에서 쫓겨 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 판이나 규칙을 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 수 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 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 소일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98 세가 되던 어느 날, 인근 .. 2022. 6. 3.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영상글 첨부)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둗게 닫아 두고 경게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 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에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 2022. 6. 3.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22.06.03.금)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비록 비공식적인 기록이지만 인도네시아에는 146세까지 장수한 음바 고토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주민등록체계가 만들어지기 전에 출생했기에 정확한 나이를 알기 어렵지만 할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1870년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꼭 이루고 싶은 마지막 소원이 바로 '죽음'이라고 합니다. 사실 할아버지에겐 10명이 넘는 자식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식들이 먼저 세상을 떠났기에 손자들을 빼면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을 먼저 보내는 슬픔과 혼자 있는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었던 할아버지에겐 '죽음'은 마지막 축복이자 소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 병세가 악화되었음에도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 곁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긴 .. 2022. 6. 3. 일을 '놀이'처럼 (22.06.03.금) 일을 '놀이'처럼 많은 창의적인 인물들은 자신의 일을 얼마나 '놀이'처럼 즐기고 있는지를 누누이 강조합니다.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는 도전적인 작업을 선택하는 그들에게 일 자체가 주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는 가장 큰 보상인 것이죠. 돈과 명예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일 자체에 매료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 놀이와 일이 놀라울 만큼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일이 여가보다 즐기기 쉽다고 말합니다. - 이화선의《생각 인문학》중에서 - * 일은 돈을 받고 하지만 놀이는 돈을 내고도 합니다. 일은 사람을 피곤하게 하지만 놀이는 사람을 신바람나게 합니다. 일을 놀이처럼 하면 피곤한 줄 모르고 마냥 재미있고 즐겁게 신바람을 일으킵니다. 저절로 몰입하게 되니까 뜻밖에도 결과까지 좋아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