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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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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가져다주는 명언(영상글 첨부) ♥삶의 지혜를 가져다주는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노먼 빈센트 필-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부데루베르그-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타거 제이-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 2023. 3. 9.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의 중요성 인간관계[1-1] (영상첨부) ♥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의 중요성 인간관계(1-1) ♥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탈무드를 바탕으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탈무드에서는 입과 혀를 잘 못 다루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여러분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번째 새장으로부터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가 있으나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가 없다 비밀은 누설하지 않고 지키는 것은 현인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비밀을 돈처럼 붙둘어 두려고 하여도 잠사 방심하는 사이에 나가 버린다 돈과 같이 사용하는 순간까지도 잘 간직해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비밀은 돈보다 위험하다 비밀을 들었으면 항상 마음속에 “주의를 요함” 이라는 붉은 딱지를 붙여라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때 그 비밀을 이야기 하고 싶은 충동이 일거든 마음속의 붉은 딱지를 .. 2023. 3. 9.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의 중요성 인간관계[1-2] (영상글 첨부) ♥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의 중요성 인간관계(1-2) ♥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탈무드를 바탕으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탈무드에서는 입과 혀를 잘 못 다루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여러분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1] 앞에서 계속 여섯 번째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진실 중에도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실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진실 중에서도 말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그 하나는 사람을 다치게하는 진실이다 진실에도 거짓말과 같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굴이 못생긴 사람에게 “당신은 못 생겼군요” 하고 말해서는 안.. 2023. 3. 9.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의 중요성 인간관계[1-3] ♥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의 중요성 인간관계(1-3) ♥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탈무드를 바탕으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탈무드에서는 입과 혀를 잘 못 다루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여러분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2] 앞에서 계속 여섯 번째 평판이 나쁜 친구는 꺼려라 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에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아버지 친구분들게 제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 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아들은 꽤 우수한 젊은이 였다 아끼바는 아렇게 대답했다 “아들이 나는 너를 추천할 수 없다 왜냐하면 너에 대한 소문이 가장 좋은 소개장이니까 말이다. 평판이란 것은 수천장의 소개장을 이 세상에 뿌린 것과 같다 그리고 업적을 소문만큼 웅변적으로 말해주는 것도 없다 그 소리.. 2023. 3. 9.
튀르키예에 다녀왔습니다!( 23.03.09.목) 튀르키예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6일, 최악의 지진 피해를 입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모금에 참여한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희 남편도 6.25 전쟁에 참전하여 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가족으로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큰 재난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일에 쓰려고 유족수당을 조금씩 아껴 모았었는데... 한 3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하루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박청운(86세) - 또 6.25 전쟁 당시 평양을 최초로 입성한 국군의 주역으로 훈장을 세 개나 받은 육군 7사단의 전설적 영웅인 김기열 어르신도 그간 모아둔 훈장 수당을 따뜻한 하루에 기부했습니다. "6.25 전쟁.. 2023. 3. 9.
그냥 들어주자(23.03.09.목) 그냥 들어주자 나이를 먹으면서 바뀌는 것이 어디 한둘이랴 마는, 해가 갈수록 주변에서 듣게 되는 고민의 내용이 심각해진다는 점을 유독 실감하게 된다. 천성인지 학습된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나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누가 하소연하면 대책은 시원스레 마련해 주지는 못할지언정 성심껏 들어는 준다. - 김훈종의《논어로 여는 아침》중에서 - *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가 있습니다. 말하기보다 듣기를 배로 하라는 뜻입니다. 누군가에 하소연하는 것은 해결책을 원해서라기 보다 그저 답답함을 호소하고 싶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스스로가 답을 찾게 됩니다. 원형극장 계단 아래 사는 꼬마 현자 모모처럼. 그러니 그냥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