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했나 봐 ?
나가 보면 봄의 향기가 짙다.
우리집 소 정원의 화분에서도 하나,둘씩 꽃이 피어 나고 있어
반갑긴 하다.하나씩 핀 꽃을 보며 우리 가족들은 즐기기도 한다.
우리집 정원 화분에 핀 빨간 연산홍
석 부작 난
목 부작 난
우리집 이층에서 분재 분갈이 인색한 나로 인해
아내 이 여사 께서 보다 못해 손수 분갈이를 시작 했다.
분을 아끼고 꽃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다. 직접 분을 관리한다.
나 보다는 열심히 한다. 분갈이를 열심히 했으나 이제 지쳐서 일까?
분 갈이 및 분 전정 등, 관리시 자주 관리 때문에 언성이 노래 소리처럼
높이 들여 질 때도 있기도 한다.
이 모습은 직접 화분 분재 분갈이 하는 모습이다.
시작하는 스타일이 웃기기도 한다.
(2007. 2. 26. 기념 촬영하다.)
이 화분 은 현재 마산시 건너편 창원시 행정구역 (귀산동)이다.
지금 두산 중공업 앞 귀산에 조그만한 야산이 있었다.마산에서 포도밭으로 유명했던 곳.
그 앞 바다에 볼락 낙시가 절정이던 시절, 같이 근무했던 직원의 주선으로 직원들과
낙시하며 휴식 시간에 이 야산에서 앉아 쉬는 동안 내 주위에 있던 조그만한
소사나무를 채취해 집에 가져와 키우며 친구 된지 24년된(1983년) 소사나무 분재이다.
그 야산은 현재 두산 중공업(당시 현대 중공업 등 회사 설립시)개발로 인해 살아 진지도
20여년이 된 것 같다. 그 동안 몇번의 분갈이가 있었지만, 6 여년 만에 처음하는 분갈이라
화분에 뿌리 엉킴이 안스러웁기도 하다. 엉킨 뿌리를 제거했으니 무척 가볍고 상쾌해 하며
고맙다고 예쁜 잎을 곧 피우게 될 것이다. 작업은 며칠 계속 될것 같다.**^**
이 꽃은 마산시 구암동 은아 아파트 큰댁 거실에 키우는 꽃이다.
어제 저녁 방문 길에 꽃이 예뻐 촬영했다. (2007. 2. 25 . 촬영하다)
꽃 이름은 확실하지 않지만 "가랑코에"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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