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청소 프로그램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하루에 1∼1.5리터가 만들어진다)을
잠시 가두어
놓았다가 한꺼번에 흘러나오게 하므로써 막힌 담관을 뚫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게 하는 프로
그램이다. 담즙이 쏟아져 나올 때, 담관 안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박테리아 기생충 들도 담석과
함께 씻겨 나옴으로써 간의 활력을 돕게
된다.
간청소를 하면 화장실 변기에 녹색의 담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수백개에서 많
게는 변기 위 2-3센티미터 두께로 담석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그처럼 많은 담석이 나온다면 위험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염려 마시라. 전혀 위험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헐다 클라크 박사(Hulda
Clark)가
정립한 프로그램으로서 간의 생리를 이용한 자연 식이요법이므로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을 주지 않는다.
클라크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내가 이 처방을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분명히 그 원전에 대한 명예를 내가
가로챌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몇 백년전, 아니 몇 천년 전에 아메리칸 인디언들에 의해서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클라크 박사에 의하면 7,80대의 노인을 포함한 5백 명 이상의 임상에서 아무도 이것 때문에 병
원에 간 적이 없다고 보고하였고, 인터넷의 유즈넷에서 간청소를 해 본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확
인하고 있다.
왜 담석을 제거해야 하나?
<담관이 빽빽하게 들어찬 간의 내부>
간의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을 생산하는 것이다.
간을 잘라보면 그 안에 숱하게 미세한 담관이 촘촘히 박혀 있다. 간에서 형성된 담즙은 이 담
관을 통해서 흘러나와 담낭에 모이게 된다.
우리가 지방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담낭이 수축되면서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담관
을 타고 장에 도달하여 음식 소화를 돕게 된다.
그런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특히 지방간)은 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담관이 이처럼 담석으로 막혀 있는 곳이 많고 담석이 커지면 간에서의 담즙배출이 줄어들어
소화력이 약화되며, 콜레스테롤의 배출이 저하되면서 콜레스트롤치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소화력의 저하로 인체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아시다시피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만들고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간의 담관을 막고 있는 담석은 그 대부분이 콜레스테롤 결정체로 되어 있으며 박테리아 덩어리,
기생충 사체들이 그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담석은 다공질이어서 간을 지나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들이 여기에 우글우글
모여살기 때문에 감염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간청소는 바로 이러한 담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
이다.
담석의 색깔은 검은색, 붉은색, 흰색, 녹색, 황갈색 등이다. 이 중에서 녹색은 담즙의 영향으로
생긴 색깔이다. 변기에 쏟아져 나온 녹색의 덩어리를 손으로 만져보면 뭉그러지는데 순수한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녹색의 덩어리 뿐만 아니라
갈색의 왕겨같은 부유물 (콜레스테롤의 결정체)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왼쪽은 간의 내부 담관에 막힌 것, 오른쪽은 담낭에 가득찬 담석(수술환자의 것)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는가?
간질환이 있는 사람,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경험에 의하면 여윈 사람보
다는 비만한 타입에게 특히 도움이 되며, 음주가 잦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더욱 효
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클라크 박사는 알러지가 사라지고 등이나 어깨의 통증도 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주위에 담석제거 수술을 받거나 담낭을
제거한 사람들을 때로 보게 되는데
간청소를 하면 이러한 담석관련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나 담석 제거 수술이나 담낭제거 수술을 한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Dr. Hulda
Clark
헐다 클라크 박사는 캐나다의 사스카치완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
들어가 생물리학과 세포생리학을 공부하였으며 1958년에
생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에는 몸담고 있던 정부기금 연구기관을 떠나 개인
고문관에 전력했다. 그로부터 11년
후 드디어 암의 원인에 관한 실마리를 찾았다.
클라크 박사는 암은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간에 장흡충이라는 단 하나의 기생충에 의해 발
생한다고 보고 있다. 장흡충은 장에 기생하면 그렇게 큰 해를 주지 않는데 간에 기생하게
되면 암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장속에 살던 장흡충이 장내의 작은 상처를 통하여 혈관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인체는 간의
독소 제거 기능으로 흡충들을 죽이게 되나 체내에 프로필알코올을 갖고 있는 사람은 흡충
들을 죽일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 흡충들은 수많은 알을 까게 되고 원래 체내에서는 부화할 수 없는 이들 알을 체내의
프로필알코올이 껍질을 녹여줌으로써 부화를 돕게되어 몸안에서 생명주기를 이어가게 된다
는 것이다.
이들 흡충이 오토포스포타이로신이라는 성장인자를 생성해 내는데 이 인자는 세포를 비정
상적으로 불리는 악마와 같은 역할을 한다. 암은 이런 과정을 통해 태어난다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간청소를 해본 몇사람의 경우에 복용후 배출된 것이 별로 없는듯
하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는 용변후 물위에 뜬 것을 유심히 살피지 않았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1. 복용한 다음날 아침 처음과 두번째 설사와 함께
나오는 것은 쌀알/팥알 정도의 작은 초
록색 기름덩어리 같은게 1,000개 이상 되며 변기의 물에 뜨므로 쉽게 판별이 됩니다.
이것은 마치 복용한 음료의 기름처럼 여겨지기 쉬우나 좁은 간 통로에
끼었던 콜레스테롤의
찌꺼기라 하며 이를 빼내는 것이 간과 담낭의 청소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2.. 마지막으로 콜레스테롤과 칼슘의 덩어리가 오래동안 모여서
커지고 상당히 굳어진 형태
로 배출됩니다. 이것은 대체로 위의 것들이 나온 다음날 배출되므로 변이
일부 굳어진 다음
이기도 하니까 유의하여 살펴 보아야 점검이 됩니다.
그런데 배변시에 항문 끝에 무언가 약간씩 걸리는 듯한 감각을
하게되면 이것이 커지고 제
법 단단해진 담석의 큰 덩어리인 것이고 무거워서 뜨지를
않고 대변과함께 갈아앉으니 변을
헤쳐보면 알아낼수가
있습니다.
나의 경우는 상세히 사진을 찍어 보낼 준비를 하였기에 대변을 풀어서
(수세식 변기내에서)
일일이 점검을 하였기에 상세히 파악이 되었지 그대로
정상적인 대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지나칠 수 있었지요.
이것을 다시 강조하는 이유는 간청소의 효과를 본인이
직접 점검을 하므로해서 안심도 되고,
건강의 관리에 신경을 더 쓰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나머지 가족이나 동기간에게도 서둘러 실행을
하게 되니까요.
간청소의
원리
성인은 하루에 1-1.5 리터의 담즙을 생산하여 간과 담낭에 저장되고
식사시에
소화기로 내 보내는데, 간과 담낭에서의 담즙배출을 하지 못하도록 밤새 나오지 않게
막아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일시에 배출을 시키므로써 간과 담낭에 차있던
담즙이
담석들을 쓸어내어 장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입니다.
원래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그곳에서 자라는 흑호도와 과즙을 섞어 복용하여
이러한
효험을 보았다고 하며, 이를 개발하여 천연식품의 정화액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심식사후 다음날 아침까지 금식이고 장을
비우는 일도 포함되므로 2-4 차례의
설사를 하게하니까 개인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항문이 당연히 얼얼하기 쉬우니
배변의 전후에 항문의
보호를 위하여 안티플라민이나 바세린을 깊숙히 발라두면
편합니다.
그래도 가족이 함께 하고자 할때엔 선참자의 경험이 다음번에 도움이
되니까
차례로 하길 권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에 있다가 흘러나오던 담석이 출구쪽에서 다시 막혀서 다른것이
나오는것도 막을 수 있으므로 개운치 않거나 담석이 많이 나왔던 사람은 속히 더 한번
하도록
권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상인은 6개월에 한번씩 실행을 하면 담석의 축적이 되지도 않고 먼저번에 나오지
않았던
담석도 마저 나오게 하는등 (한번에 다 나올 수 없으니까요) 효과가 높다하며,
중환자는 매달
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의 담석들은 내가 2003년 11월 첫번째의 간청소시에 나온 담석들
중에서 큰 것들만을 모아
서 촬영한 것입니다. 이것들은 콜레스테롤과 칼슘이 아주 오래동안 엉기고 뭉쳐서 제법
단단해 졌
고 변기에도 뜨지않는
상태의 것입니다. 나의 왼쪽 검지 손가락과 대비한 오른쪽의 큼직한
담석을
보았을 때의충격은 비수가 가슴속을
통과해 지나는 것처럼 써늘한 감이라 할까요?
'아, 이런 큰 덩어리들이 담낭에 차 있었다니
...'
그래서 우선은 가족과 동기간부터, 그리고 가까운 친구들에게 권하는 동기가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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