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세보] 하우스 텐보스 - 5

캐널 크루즈를 타고 운하를 한 바퀴 돈 후 내리는 종착역엔 '돔 투른'이 기다리고 있다. '돔 투른'은 네덜란드에서 가장 높은 교회의 탑을 재현한 것. 높이 105m이며 지상 80m의 높이에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뒷 편에서 본 '돔 투른'. 1층과 2층엔 레스토랑가가 자리하고 있다. 1층의 짬뽕 집. 나가사키의 명물인 짬뽕 맛이 괜찮다. 우리 나라의 짬뽕을 기대하지는 말 것. 색깔부터 다르다. '돔 투른'에서 내려다 본 모습들. 하우스 텐보스 전경과 오오무라만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돔 투른' 건너 편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 유럽. 하우스 텐보스 안의 특급호텔 가운데 하나이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느낌의 외관과 특급 서비스로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왼편은 호텔 유럽. 정면으로 보이는 것은 영빈관이다. 호텔 유럽의 별관. 영빈관. 어쩐지 묵직한 느낌을 준다.

출처 : 서울검객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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