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ridia pavonia
꽃의 모습만으로는 수선과에 속한다고 믿기 어렵다
멕시코에서 칠레 사이에 12종이 자생한다고 한다.
서리가 가신 뒤 봄에 화분이나 정원에 심어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두면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핀다.
바깥에서 월동을 못하므로 서리 오기 전에 다시 구근을 캐서
건조하게 보관을 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번 꽃을 보고나면
그런 수고로움이 아깝지 않다.
어른 손바닥 만한 꽃이 아침에 피어 저녁에 지는데
끊임없이 피어나와 꽃이 하루동안만 핀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침에 이슬을 맞고 있는 꽃을 보노라면 정신이 확 들 정도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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