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hicaceae(Liliaceae) 에 속하는데 한국에는 분포하는 종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속명 글로이오자는 Glorious(영광.찬란)에서 유래했다고 하는 데 꽃을 보면 이해가 된다.
영어권에서는 Flame lily라 부르다.
자연상태에서는 희망봉 해안선 지대,나탈(Natal) 스와질랜드, 보스와나, 나미비아, 짐바브웨의 관목 초지와 구릉사이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줄기 식물로 2-3m정도 자라는데
재미 있는것은 잎끝에서 덩굴손이 나와 지주대를 감는다.
겨울에는 15-20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건조하게 보관해야 한다.
유독성 식물이다.
Gloriosa superba
G. superba 씨앗열매
Gloriosa superba
Gloriosa Rothschildiana
Gloriosa greenii
Gloriosa superba Lutea
구근을 심고 약 8주-10주정도 지나면 꽃이 피는데 구근 1cm당 꽃 하나가 달린다고 한다.
구근을 취급할 때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구근의 첨두 부분에서만 싹이 트기 때문이다.
출처 : wolf
글쓴이 : pflanzenjae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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