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수가 적은 사람 /법정스님 ♥
나는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느데
말수가 적은 사람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말이 너무 없어도 답답하지만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예로부터
말이 많은 사람을 싱겁다고 표현했으며
실제로 말이 많은 사람은
쓸 말보다는 쓸데없는 말이 많다
그러다 보니 말실수로 인해
곤욕을 치르기도 하고
뉴스에서 흔히 보게 되는 것은
잘못한 말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빈축을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말을 거르지 않고 불쑥불쑥 한다는데 있다
그리고 입이 가볍다는 것이다
망을 하되 할 말만 하고
불필요한 말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언행이 일치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그가 하는 말은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게 된다
그리고 말 수가 적은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입이 무거워
말을 옮기지 않는 다는
믿음이 들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싶다면
불필요한 말을 삼가라
말이 많으면
말이 없는 것만 못하다
--김현수 의 < 마음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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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수가 적은 사람 ♥
나는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마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하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짤 열어보이고 싶어진다
--법정스님<말이 적은 사람> 중에서--
말이 너무 없어도 답답하지만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예로부터
말이 많은 사람은 싱겁다고 표현했으며
실제로 말이 많은 사람은 쓸말보다는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다 보니 말실수로 인해 곤혹을 치르기도 한다
뉴스에서 흔히 보게 되는 것은
잘 못한 말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빈축을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말을 거르지 않고
불쑥불쑥 한다는데 있다
그리고 입이 가볍다는 것이다
말을 하되 할 말을 하고
불필요한 말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이 한말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언행이 일치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그가 하는 말은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게 된다
그리고 말 수가 적은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입이 무거워 말을 옮기지 않는다는
믿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자신이 누구에게 신뢰를 주고 싶다면
말수를 줄이고 불 필요한 말은
삼가야 한다
“ 말이 많으면 없는 것만 못하다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싶다면 말을 하되
불 필요한 말은 삼가야 한다.”
--김옥림 著<법정 마음의 온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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