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주치의 /해밀 조미하 ♥
진심이라는 것은
일부러 증명해 보인다고 해서
보이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같은 말이라도
누군가 생각 없이 툭 던지는 한 마디가
가시로 박혀 덧나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진심으로 걱정하며 건네주는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에
상처가 치유되기도 한다.
시기와 질투가 아닌
진심 어린 충고는
가슴으로 느끼는 것
주위에
마음을 치료해 주는
주치의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수호천사 같은...
고로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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