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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지나가면/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10. 14.

지나가면/詩 별아 차 영 신       
할말을 하지 못한채
머뭇거리네...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 않은가!
그대를 한없이 사랑하는데
지나가면 붙잡을수도 없건만
쉽게 수월하면...
가슴 밑바닥부터 꼭해야할말
사랑을 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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