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아 시조집 2집 발간♥
유한아 시조집 2집 출간되어 선물을 받았습니다.
유한아 시인은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 개내(가천)으로 시집와
가천인이 된 시인이다.월간“문학세계"에서 시조부문으로 등단하고
한국문인협회 예천지부에 소속되어 창작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경남에있는
특수학교 교사로 봉직하고 있다고 한다.
제1집 “그림처럼 그려보는 조용한 삶의 항구”은 2017년도 펴냈으며
2018년 고향에 갔을적에 후배에게 시집 선물을 받은바 있으며
8.28일 일이 있어 바쁘게 고향에 가서 공직 퇴직후 노후를 보내려 귀향한
후배를 우연히 만났으며 시인의 시어른(媤家아버지)인 후배로부터
제2집“꿈꾸듯 변해가는 항구의 계절” 2020년 올해에 펴 냈었다며
제2집 시집을 선물받고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제2집 시집 高貴한 마음의 膳物에 感謝드립니다
시집 出刊을 眞心으로 祝賀드립니다
詩를 읽으며 시인님의 感性깊으신 마음을 보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慶賀드립니다.
많은 讀者에게 기쁨과 幸福주시며 永遠히 사랑 받을 것입니다
恒常웃으시며 健康하시기를 祈願드립니다.
庚子年 (2020년 ) 8 월 31 일
儂巖 崔 炳 俊 拜上
(Joolychoi)
◈고향 가천(佳川)[개내.중평.차치부락.행정동명→佳川里]
시인의 호를 아름다움의 자연마을 佳川을 한듯합니다
봄의 항구(港口)./ 가천 유 한 아
먼 출항 시작하는 항구내 안개 바닷가
설레는 마음으로 흰 구름 잡아보며
바다는 은근슬쩍 꺼낸 손짓으로 웃음띄내
분주하고 바빳던 삶 속에서 누리는
서루의 두근거림 기대와 벅찬 감흥
항구에 서서히 묻어오는 봄향기 냄새가득
뱃머리 나와 앉아 영혼속의 고요함
뱃고동 깊은 울림과 긴 발걸음 시작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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