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자유/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8. 17.

   
자유/詩 별아 차 영 신
그날
어떻게 잊겠는가?
나라을 잃고 자유를 잃고
하루하루 살아온날들
빛으로 밝아오고
한 생애 보내고 그렇게 살아왔지.
찬란한 아침 아름다웠던 그날의 하늘
여명 그 신비 새날에 대한 환희
우리는 이세상에 올때
하나의 씨앗으로 나오고
생명 삶을 이루고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 처절했지
이제는 자유를 일으면 않되겠다.
사랑하는 나라,따뜻한민족
아름다운 나라,흔들림이 없도록 해야한다.
아낌없이 나누고 돌보고
자연의 가르침.이젠 겸허하게 받아들이자.
사랑하는 나라,지켜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