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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보랏빛 맥문동꽃/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8. 14.

보랏빛 맥문동꽃/詩 별아 차 영 신       
순간순간
그대 생각해요
언제 어디서나
볼수 있다면.
삶은 성실하고
순간순간속에
그대 빈자리 채우는데
고요와 평안
자연의 신비
시들지않고 영원한 기쁨
그대 그리는마음엔
샘이 넘치고
바람결속에 꽃향기 날리고
아낌없이 주련다
님이 오시는길에
넘치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