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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꿈 /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5. 1.

꿈 /詩 별아 차 영 신 누가무뭐라해도 내가 살아가는꿈 희망을 가질것이다 수많은 날들 비밀과 사랑의 신비 뒤늦은 소망이 있다면 나하나 아껴주고 침묵에서 싹턴다 사랑은 나하나 온전히 이해해주는사람갖고싶다 누가 뭐라해도 이젠 행복하고싶다 어젠 잿빛이더니 오늘은 햇볕이 푸근하다 아름다운 가을날의 햇볕처럼. 날카롭던 성격이 희미해지고 웃음기 없던 얼굴이 웃음을 찾고 재잘거린다 예쁜새들의 노래처럼 현재의 삶 아름다운데 그저 살아야 하는것 그저 사랑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