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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세월(歲月) / 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4. 7.
 

세월(歲月) / 詩 별아 차 영 신 . 철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 보고싶은 님은 보지못하여도 세월은 가구나 어찌 서럽지 않을까? 어찌하여야 할까? 겨울 강가의 철새들도 갈곳을 찾아 떠나가는데 가는 세월이 야속하다 물결에 그리운님 얼굴.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