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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우담바라 /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4. 1.
 


우담바라 /詩 별아 차 영 신 멍울진 시름에 하늘쳐다보니 갈곳 몰라하구나 위선에 가득차고 할말을 잃었구나 하얗게 흐르는 구름은 소리없이 가고 있는데 우리들은 어디에 가고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가? 애달픈 사연들만 가득하구나 내가 너를 어떡해볼가? 눈앞에 두고도 보지못하고 애타는 심정에 한줄기의 햇볕 한줄기의 바람 꽃들은 피우니 이땅에 평화를 만복이 가득하길



 3000년에 1번 핀다는 우담바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