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을 비우게 됨을 알 려 드 립 니 다 ”

“ 방을 비우게 됨을 알 려 드 립 니 다 ” 가족들과 새해 맞이 동해안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오늘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건강 관계로 여행을 하지 못하다고 정유년 한해를 보내며 내 남은 여생 돌아보기 위해 함께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여 인사드리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경주 남산 코스도 잡혀있어 건강관게로 2007년도 산행중지 후 처음 손주들과 함께 다녀 올까 합니다. 그런데 나로 인하여 가능할지 의심스럽습니다. 새해 맞이는 호미골은 너무 복잡해 감포방향으로 코스를 정하나 봅니다. 함께 할 수 있을 지 걱정하며 동행합니다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 거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일정 : 2017.12. 30 (토) 12:00~ 2001년 1월 1일 (2박3일) 서울 손주 가족과 난 신경주 역에서 (KTX) 만나기로 손주 윤서와 약속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12:00 출발예정입니다 2017. 12. 30. joolychoi (농암儂巖 崔炳俊) 拜上 A Morning At The Spring - Frederic Dela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