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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2]

마음의 중심 (영상글 첨부)

by joolychoi 2016. 8. 31.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중심
 
 
 

이 세상 내게 딱 맞는 곳이 있으랴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변하면

몸도 마음도 변하는데

영원히 즐겁고 좋은 것은 없으며

화나고 속상하면 주위를 탓하며

 

외부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만

다 내 안에 있는데

생각해 보면 내 탓 아닌 것이 있으랴.

내 잘나고 반듯하면 이러지는 않을 텐데.

누구를 탓하랴

 

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은데 조용히 살아야 제.

무슨 생각이 말이 그렇게 많은지

내 기준에 맞추어 설득하고 강요하지 말며

논쟁을 피해야 세상은 다가온다.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별로 없지만

이해하고 알아주기란 어려운가 보다

다 알면 속 뒤집어 지지만 참아야 하고

모른 척 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렇게 산다는 게 어찌 가능하겠는가.

 

그러나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다 비우고 다 내려놓아야 하며

그게 괴로움이고 불행이고 서글픈 일인데

그 이전에 깨달으면 좀 가벼워질까.

 

도식적으로 하나 더하기 둘은 셋이지만

세상은 그 이하도 그 이상도 된다는 것을

마음으로 다가가면 부딪칠 일도 별로 없을 텐데

업장도 업보도 운명도 팔자도 있는데

운 따라 주어진 우연인 것 같지만

앞뒤상하좌우 맞추어 보면 필연적이며

내가 만들고 선택한 것이니

받아 들여야 하고 탓할 일은 아닌 것 같다.

 

핑계 삼고 탓하다 보면

평생 불평불만이고 남 탓만 한다.

욕심으로 얻어지고 계산하면

하나 더하기 하나 둘의 도식적인 등식은 불변이다

 

머리로 깨닫고 이해하려 하면 괴로움만 더해 오며

마음을 담아 비우고 내려놓으면 후련하고 편안하다.

 

크게 한번 변하려면 크게 한번 나를 죽여야 하며

잘 안되면 답답하지만 평생을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부딪치는 대로 흘러가지만

내 중심은 내가 잡아야 한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