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2]

봄비와 같은 사랑으로 (영상글 첨부)

by joolychoi 2016. 4. 24.

 

 

 

 

  봄비와 같은 사랑으로  


봄비가 내립니다.

초록 잎들이

어제와 다르게 생기를 얻습니다.

한겨울의 찬 바람도,모진 추위도,

눈보라도 깨우지 못했는데

부드러운 봄비 몇 방울에

일어나 기지개를 켭니다.

사람은 고통과 사랑,

이 두 가지 이유 외에는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말을 떠올릴 때마다

모든 좋 은님 들이

고통보다는 사랑으로

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조용하고,

촉촉한 사랑으로 말입니다.

나는 지금 누군가를 찬바람으로,

단번에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겨울바람이 아니라

이제는 봄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정용철<초록 이야기> 중에서--

 

 

 

'
"로맨틱한 클래식" 마스네 - 타이스의 명상외7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