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2]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영상글 첨부)

by joolychoi 2016. 6. 30.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한 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공명 강시원의<생각 한줌,글 한줌> 중에서-

 

 

 

 조금 늦는 다고 열매가 작지는 않아요   

 


인생은 바느질과 같이 한 땀 한 땀

해나가야 한다 라고 말이 있지요

이말의 의미는 서두리지 말고 차근차근

때를 기다리며 살라는 말입니다

 

몇 해 전, 나는 아파트 베란다에

텃밭을 꾸며 놓고 고추를 비롯해

방울토마토,오이, 등을 심은 적이 있습니다

 

파랗게 눈을 뜬 모종을 심어 놓고

아침저녁으로 바라보는 그 기분이

얼마나 나를 들뜨게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무럭무럭 자라주길

성급한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생각대로

되어주질 못했습니다


 

나는 수도 없이 들락거리며

모종들을 관찰했습니다

이를 보다 못한 지인이

“다 때가 있는 거예요.

참고 기다려 보세요.” 라는

말로 일침을 가해왔습니다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평범하고 상식적인 진리를 잊고

서두른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아침이 행복해지는 책> 중에서--

 
  

 
 
only Yesterday - Isla G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