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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2]

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인가요?(영상글 첨부)

by joolychoi 2016. 6. 27.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인가요?


 

 


 

돌고 도는 계절의 문을 여노라면 누군가의

가슴 속 그리운 사람이 되어 들꽃 향기 피어나는

그리움의 언덕을 만들 수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


창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가슴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어쩌지 못해 그리워한다면

그 또한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도 좋습니다.

문득문득 생각나는 이름이 많으면 많을수록

외롭지 않은 생이 될 테니까



누군가를 그리워만 하다가

뜬눈으로 지새운 밤이 많아도 좋다.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리워해야 할 사람이

많은 만큼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만나야 할 사람도 많기 때문이니


차 한잔의 향기가 창가를 스치는 바람이

길모퉁이의 우체통이 당신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적은 없었나요.


하늘이 너무 맑아 하늘이 너무 흐려

울고 웃고 싶었던 적은 없나요.


그대 누군가보고 싶다는 말을 일기장에 썼다가

미련 없이 지워버린 적은 없나요.

한 권의 책을 읽다가

가슴 찡한 감동이 밀려 온 적은 없나요.


살면서 문득문득 가슴 저미게 밀려오는

이 파도를 어찌하면 좋습니까?


진열대에 장식된 술병을 바라보며 한 잔 술에

흠뻑 취하고픈 날 메일에 마음을 담아

그대에게 띄우고 싶습니다.


이렇게 메일을 쓰고 싶은 날은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가슴 타는 날이기에

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인가요.



--<좋은 글> 중에서--

   




 

사랑과....그리움으로 듣는 선율

Noctunal Melancholy / Ernesto Cortazar외14곡